켄코 토키나(kenko Tokina)는 아오스타(aosta) 브랜드의 카메라가방 모나 (mona) 시리즈에 '페이즈리무늬 핑크'와 '플라워무늬 블랙'을 추가 발매한다. 발매일은 8월4일. 

이 가방은 카메라를 좋아하는 여성들을 위해 카메라 가방 스럽지 않는 카메라 가방으로 디자인된 Kenko Tokina의 꽃,방울,패턴 무늬 가방이다. 주로 미러리스 카메라나 엔트리 클래스 DSLR카메라를 수납하는 용도로. 카메라와 함께 보다 화려한 출사 외출이 가능해진다. 어깨끈을 없앤 불편함을 감수한 것도 핸드백 컨셉 때문인 듯.

본체는 쿠션 패드가 삽입되는데. 탈착이 가능한 칸막이가 부속된다. 가방 바깥 쪽에는 4개의 포켓이 있어 다양한 소품 등을 휴대할 수 있다. 겉 재질은 나일론이며, 내면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외장 치수는 250×140×145mm며, 무게는 219g. 가격은 2,980엔 전 후로서 한화로 약 4만 원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