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아이폰과 접속 가능한 프로젝터 디카 S1200pj 발표.

2011-08-24 21:20

니콘은, 프로젝터 내장 디지탈카메라 COOLPIX S1200pj을 9월22일에 발매한다.

니콘의 세번째 프로젝터 내장 디지탈카메라로서 2010년 9월에 발매한 COOLPIX S1100pj의 후석 모델. 프로젝터의 밝기를 향상시켜, 최대 투영 사이즈가 47인치에서 60인치로 커졌다. 콘트라스트와 색재현성도 향상시켜 sRGB 색역을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iPhone,iPad,iPod과의 접속 기능을 탑재했다. 카메라와 iPhone를 케이블로 접속하는 것으로 iPhone등의 화면을 프로젝터 기능으로 투영 할 수 있다. USB케이블로 PC의 화면을 투영 하는 기능도 여전히 탑재한다.

렌즈 시프트 식과 전자식 병용의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추며, 프로젝터를 기동하면 투영 조작에 필요한 버튼이 점등하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 어두운 장소에서의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동영상 기록은 720p.

가격은 5만 엔 전후로 한화 약 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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