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은「LUMIX G X」렌즈 2제품의 외형을 발표했다. 고성능 X 렌즈 시리즈의 신 제품으로서 대구경 표준 줌 렌즈와 대구경 망원 줌 렌즈. 2012년에 발매될 예정이다.
각각 「Bright Wide-Angle」 「Bright Zoom」로 소개했던 것으로, 아직 렌즈 밝기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풍경과 인물 등에서 발군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 표준 줌 렌즈는 12-35mm 초점 거리를 지니며, 35mm필름 환산으로 24-70mm에 상당한다. 최단 촬영 거리는 0.25m. 손떨림 보정 기구 POWER O.I.S를 갖추는 것 외에 나노 표편 코팅 처리도 포함한다.
대구경 망원 줌 렌즈는 35-100mm 초점거리로, 35mm 필름 환산으로 70-200mm에 상당한다. 역시 POWER O.I.S.와 나노 표면 코팅을 채용한다. 최단 촬영 거리는0.85m.
화각적으로나 만듦새 면으로 볼 때, 고정 조리개가 될 수도 있지 않냐는 반응. 환산 24-70과 70-200mm은 다른 DSLR 렌즈교환식 카메라들이 대표적으로 지니는 화각대로서 이 두 렌즈면 그야말로 막강. 거기다 렌즈 밝기까지 훌륭하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을 듯 하다.
이 렌즈들이 발매되면 LUMIX 렌즈 군은 미러리스 시스템 중 가장 안정적인 렌즈 군을 확보하게 된다. 하지만 X시리즈인 만큼 가격은 역시 꽤 비쌀것으로 추정.
이미지 출처 : http://dc.watch.impress.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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