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보급형 컴팩트 디카 DMC-S2 발표

2012-01-10 10:55

파나소닉은 엔트리 레벨 급의 저가형 컴팩트 디카 DMC-S2를 새롭게 발표했다. 보급형 모델이지만, 광학식 손떨림 보정과 28-112mm 와이드 줌 렌즈, 인텔리전트 오토 등 갖출 것은 다 갖춘 모델. 2011년 2월 발매한 LUMIX DMC-S1의 후속 모델로, 화소수 향상을 비롯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미지 센서는 1/2.33인치 유효 1,410만 화소 CCD, 렌즈는 광각 28mm에서 4배 줌 성능을 갖추고 있다. 초해상 기술을 사용하여 화상 열화를 억제하면서 8배까지 줌 활용이 가능하며, AF 속도는 알고리즘의 개선을 앞세운 제품이다.

세세한 설정없이 콘트라스트와 밝기를 적용이 가능한 촬영 모드를 탑재하며, 카메라를 슬라이드시키는 것 만으로 파노라마 촬영을 할 수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다. 또한, 촬영 가능 매수도 종래의 240매에서 280매로 향상되었다. 동영상은 1,280×720 픽셀의 HD 기록에 대응하며, 가격은 1만 4,000엔 전후의 전망, 발매되는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가 있다.


[DMC-S2]
1/2.33인치 1410만 화소 CCD
28-112mm 광학 4배 줌 렌즈 (F3.1-F6.5)
5cm 매크로
ISO 100~ISO 1600
2.7인치 23만 화소 액정
720p HD 동영상
CIPA 280장의 배터리
98x57x21mm, 1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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