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820만 화소 고성능 컴팩트 디카 TX300V 발매

2012-01-30 16:35

소니는, 스마트폰 대응 기능을 갖춘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사이버 샷 DSC-TX300V을 3월 9일에 발매한다.(일본) 

TransferJet, GPS, 5m방수, 방진, 내저온 등의 기능을 갖춘 T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바디 전면을 유리소재로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접속을 위한 스탠드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스마트폰 제휴 기능은, 무선LAN을 이용, 스마트폰으로부터 TX300V안의 이미지를 보거나 DSC-TX300V로 부터 사진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거나 할 수 있는 기능. 스마트폰에는 소니에서 제공하는 어플 PlayMemories Mobile을 인스톨 해 둔어야 한댜. 이 어플은 Android와 iOS에 대응한다.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한 이미지는 Twitter나 Facebook에 다이렉트로 업로드가 가능하며, 카메라로부터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는 화상은 200만 화소로 리사이즈 된다.

게다가 무선LAN을 사용해 PC에 자동적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기능도 갖춘다. 카메라에서 'PC에 보존' 버튼을 누르면 PC의 소프트웨어서 자동적으로 플레이 되고 접속이 된다.

근접 무선 전송 기능 「TranferJet」에도 대응. 부속의 스탠드 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데이터를 전송 할 수 있다. 전용의 메모리 스틱이 아니어도 TransferJet기능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DLNA에도 대응하고 있어, 무선LAN과 대응 TV로 화상을 표시할 수 있다.

센서는 1/2.3인치 유효1,820만 화소의 이면 조사형 CMOS센서을 탑재. 노이즈 처리 능력을 강화하여, iAuto에서도 최고 ISO12800까지 움직인다. ISO6400 이상에서의 촬영에서는, 4게 화소를 1화소로 촬영하는 「화소 가산」을 적용하여 450만 화소로 촬영하는데, 노이즈를1/2로 줄인다. 그 후 6매 연사에 의한 합성 처리로 노이즈를1/3로 더 줄이고 다시 초해상 기술로 화소수를1,820만화소로 복원하는 기술이다. 이런 알고리즘에 의해, 풀 화소로 노이즈를1/6로 줄인다는 것. 
 
터치 패널을 채용하며, 스위프 파노라마에도 대응한다. 렌즈는 35mm환산 26-130mm에 상당한 광학5배줌. 동영상 촬영 시의 손떨림 보정은 액티브 모드까지 적용되고, 망원 쪽에서도 효과를 더욱 증강시켜 주는 전자식 병용 방식을 채용했다. 게다가 AF속도는 최단 0.1초, 어두운 곳에서도 최단 0.2초를 실현하고 있다.

액정 모니터는 123만 화소 3.3인치 터치 패널식 유기EL이며, 픽처 효과에는 새롭게 일러스트조와 수채화조를 포함시켰다. 동영상은60p 기록의AVCHD에 대응. 예상 가격은 5만엔 전후로서 한화 환산 약 7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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