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리코 펜탁스의 전략에 관한 일부 내용이 기사로 게재되었다.

리코는 작년에 HOYA로 부터 인수한 디지털 카메라 '펜탁스' 브랜드로 새로운 보급형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내년에 투입한다는 것이다. 아시아를 타깃으로 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인터넷 가전 제품과 연계한 기능을 강화하여 젊은 층 고객을 확보한다는 것. 디카 사업이 계속 적자 상태지만, 상품력을 강화하여 흑자로 전환시킨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는 것이다.


*popco생각 : 지금도 PENTAX Q, K-01, DSLR K 라인업이 있는데 또 어떤 새로운 보급기가 나온다는 것인지?. 뭐 굳이 예측하자면 K-01/Q보다 저렴한 라인업이나 새로운 미러리스 기 정도일 텐데, 새로운 것은 좋긴 하지만, 펜탁스가 최근 실패한 연유중 하나가 가격적인 정책도 있지 않았나 싶다. 젊은 층을 공략한 새롭고 저렴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라고 하니 조금은 기대를 해보자. 그리고, 인터넷 가전 제품과 연계한 기능은 이미 올해의 트랜드 이기 때문에 내년은 좀 늦지 않냐라는 생각. 그냥 펜탁스는 가성비 좋은 매력적인 제품을 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