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쿄 신문에 캐논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의 연내 진출 견해의 급부상에 관한 내용이 실렸다.

현재까지의 캐논은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연구 개발중이라고만 하고 있지만, 곧 진출할 수 밖에 없다는 견해다. 실제 시장조사회사 BCN(도쿄)의 자료에 따르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일본)은 전년 동월 대비 97.6% 나 증가 되었으며, 이 흐름에 캐논이 곧 고성능 미러리스 카메라를 투입하여 현재의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강력한 브랜드로 급부상한다라는 것이다.

참고로 BCN에 따르면 올 1~3월 일본의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은 파나소닉이 29.4%로 1위, 올림푸스가 28%로 2위, 니콘이 20.4%로 3위 였다고 한다. 이에, 캐논이 뛰어들게 되면 현재의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 어떤 큰 변화가 생길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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