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ympus는, 터프 컴팩트 디지탈카메라  Tough TG-1을 발매한다.

12m방수, 2m 내낙하,-10도 내저온, 100kg 내하중의 성능을 가지는 Tough 시리즈의 플래그쉽 모델. GPS기능과 전자 컴퍼스도 갖추고 있으며, 압력 센서에 의한 기압, 표고 표시 기능을 계승한다. 게다가 펜탁스 WG시리즈처럼 7~20cm거리를 비출 수 있는 매크로 LED도 탑재 하고 있다.

센서는 유효 1,200만 화소의 1/2.3인치 CMOS센서며, 렌즈는 35mm환산 25-100mm의 광학 4배 줌을 지원하고, F2.0-4.9의 매력적인 렌즈 밝기를 지닌다. 슈퍼 매크로 시에는 1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또한 3인치 약 61만 화소의 유기 EL 모니터를 탑재한다.

또한, 컨버터 렌즈도 장착 가능하다. 피쉬아이 컨버바터 렌즈 (FCON-T01,1만 5,120엔), 텔레 컨버터 렌즈(TCON-T01, 1만 2,810엔)을 장착하면, 각각 19mm에 상당한 어안 촬영,그리고 170mm에 상당한 망원 촬영이 가능해진다. 또한, 변환 어댑터(CLA-T01, 2,520엔)을 이용하면 40.5mm의 필터도 장착 가능하다.
        
화상 처리 엔진은 「TruePic VI」을 채용하여 이면 조사형 CMOS 센서와의 조합 「iHS테크놀로지」에 의해, 촬영 화질, 기동 시간, AF속도, 연사 속도의 향상을 가져온다. HDR역광 보정 기능도 탑재. 그 밖에, 3D포토 촬영기능, 19종류의 효과를 갖춘 「메이크업」기능 등도 탑재된다.

가격은 5만 엔 전후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