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제휴 교섭 대상은 소니 또는 파나소닉

2012-05-31 09:36

아사히 신문에 올림푸스 제휴 협상 대상에 관한 기사가 게재되엇다.

이미 알고 있듯이 올림푸스가 최근 손실을 숨겨온 경영 문제로 인해 제휴에 관한 소문을 접했을 것이다. 이에, 올림푸스는 수백억 원 규모의 출자를 받는 자본 제휴를 목표로 소니와 파나소닉을 대상으로 협상을 진행중 이라는 소식이다. (이전 까지는 후지필름도 대상 중 한 브랜드 였다.)

계획은 이렇다. 직원 34,000명중 2500명을 감축, 카메라 사업의 흑자 전환 및, 내시경 사업의 확대 등으로 매출을 증대시킨다는 것.

*출처 : www.asahi.com/business/upda...


*popco생각 : 결국, 올림푸스의 새 파트너는 소니와 파나소닉으로 압축이 되었다. OM-D의 센서가 소니제 라는 설이 유력해진 가운데... 어쩌면, 소니쪽이 좀 더 가까워진것 같아 보이기도 하다. 아무튼, 의료쪽도 좋겠지만, 카메라 쪽에서도 제휴를 통해 더욱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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