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진보된 1610만 화소 APS-C 센서 탑재, Leica X2 국내 정식 발매

2012-05-31 17:04

- 진보된 16.1 메가픽셀 해상도의 APS-C CMOS 센서
- Leica Elmarit 1:2,8/24 mm ASPH. (35mm-Äquivalent: 35 mm)
- 최고급 재료 사용
- 고해상도의 전자 뷰파인더 장착 가능
- Adobe Photoshop Lightroom 제공
- Made in Germany

라이카는 고급 센서 기술과 24mm Leica Elmarit 렌즈의 조합을 갖춘 Leica X2를 국내 정식발매한다. Leica 고유의 심플하고 직관적인 다자인을 사용하며 독일현지에서 직접 생산을 한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2가지가 있으며, 블랙은 고급스럽고 진중하며 실버는 독특한 가죽패턴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16.1 메가픽셀 해상도의 APS-C CMOS 센서는 전문가 급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큰 사이즈의 이미지 센서다. 덕분에 고감도 촬영에도 노이즈 억제력이 우수할뿐만 아니라 더욱 디테일한 색 표현이 가능해졌다. Leica의 X 시리즈는 큰 이미지 센서와 고성능의 렌즈의 조합으로 컴팩트 카메라 카테고리의 새로운 이미지 퀄리티를 만들어 냈다.

역사 속의 유명한 사진들의 대부분은 35mm 렌즈로 촬영한 것이 많다. Leica Elmarit 1:2,8/24 mm ASPH렌즈의 환산 화각은 135필름 포맷의 35mm와 같다. 인물촬영부터 풍경촬영에 이르기 까지 모든 상황을 만족 시킬 수 있는 포토저널리즘을 위한 클래식 렌즈인 것이다.

X2의 새로운 오토포커스 기능은 더욱 조용하고 정확하며  빠른 포커스 스피드를 제공한다. 어떤 촬영상황에서도 피사체의 움직임을 잡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X2에는 M System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반영되어 Leica의 디자인 철학이 온전히 담겨있다. 보여지는 것뿐만이 아니라 만졌을 때의 감촉역시 뛰어나 쥐고있던 카메라를 다시 내려 놓고 싶어지지 않을 것 이다. 견고한 풀 메탈을 베이스로 사용하여 튼튼한 내구성을 가능케 했으며 부드럽고 견고한 그립감을 위해 우수한 소재의 가죽을 채택하였다.

간편한 오토모드 에서 매뉴얼 모드까지 지원하여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취향까지 생각했다. X2는 사진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모든 사용자들을 매료시킬 카메라이다. X2 상판의 두개의 다이얼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빠르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2.7” LCD 스크린은 어떠한 촬영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별매로 제공되는 X2의 전용 악세사리로는 레더 케이스, 프로텍터, 에버레디 케이스, 손목 스트랩, 전자/광학 뷰파인더, 핸드그립이 있다. 최고급 장비와 최고의 소재를 사용하여 마침내 완성된 X2는 촬영에 임하는 모든 과정에서 특별한 행복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문의 : 라이카 스토어 Leica-Store.co.kr  02-226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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