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AF-S 24-85mm VR/18-300mm VR 2종 발표.

2012-06-14 10:09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DSLR카메라 전용 FX포맷 NIKKOR렌즈인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과 DX포맷 전용 ‘AF-S DX NIKKOR 18-300mm f/3.5-5.6G ED VR’렌즈 2종을 14일 전세계 동시 발표했다. 또한 보급형 DSLR D3200전용 모바일 어댑터 ‘WU-1a’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렌즈 2종은 DSLR D4, D800 등과 같은 FX포맷(35mm 필름 화면 사이즈에 준하는 대형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니콘 DSLR 카메라)용 렌즈와 D3200등에 대응하는 DX포맷용 렌즈이며, 니콘의 광학 기술력이 집약된 설계로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렌즈는 풍경 사진이나 인물 사진 및 스냅샷 등 다양한 장면 촬영에 적합한 다목적 표준 줌 렌즈이다. 셔터 스피드 약 4단계의 손떨림 방지 효과를 발휘하는 손떨림 보정기능(VR Ⅱ)과 초음파 모터(SWM=Silent Wave Motor)를 탑재해 정숙한 AF촬영이 가능하며, M/A(메뉴얼 우선 오토 포커스) 모드와 M(메뉴얼 포커스) 모드 등 2개의 포커스 모드를 지원해 간편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 인티그레이드(super integrated) 코팅으로 렌즈의 내구성을 향상시켰으며, ED렌즈와 비구면 렌즈 채용으로 고화질의 선명한 묘사가 가능하다.

‘AF-S NIKKOR 24-85mm f/3.5-4.5G ED VR’렌즈는 FX포맷 카메라를 처음 구매하고 가벼운 표준 줌 렌즈를 원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함께 발표한 DX포맷 전용 줌렌즈 ‘AF-S DX NIKKOR 18-300mm f/3.5-5.6G ED VR’는 세계 최초로 출시하는 화각의 렌즈로 기존의 ‘AF-S DX NIKKOR 18-200mm f/3.5-5.6G ED VRⅡ’렌즈 대비 초점거리가 100mm 향상되어 높은 망원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이 렌즈는 16.7배에 달하는 고비율 줌 렌즈로 18mm광각에서 300mm망원까지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하나의 렌즈로 촬영할 수 있어 활용성과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니콘 보급형 DSLR D3200 전용 모바일 어댑터 WU-1a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디지털기기와의 무선 연동 기능을 지원해 촬영과 재생은 물론 전송 및 공유까지 할 수 있는 사진 생활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카메라를 원격으로 조작해 촬영하거나, 촬영 사진을 디지털기기로 무선 전송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진을 전송하거나 블로그와 SNS에 바로 업로드 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6만 9천원이며, 니콘 공식 쇼핑몰 니콘 E-Shop(www.nikoneshop.co.kr)을 비롯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 니콘 이미징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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