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KOR렌즈 누적 생산대수 7,000만개 돌파

2012-06-15 11:30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자사의 SLR(일안리플렉스) 카메라용 ‘NIKKOR(니코르)’ 렌즈와 프리미엄 카메라용 ‘1 NIKKOR’렌즈의 누적 생산량이 2012년 5월 말에 7,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는 ‘NIKKOR’렌즈가 지난 해 10월 6,500만개의 누적 생산량 돌파에 이어 약 반년 만에 이뤄낸 결과이다.
실제로 ‘NIKKOR’ 렌즈 판매량은 지난 2007년 7월 4,000만개를 넘어섰으며, 2009년 9월 5,000만개, 2010년 8월 5,500만개, 2011년 3월 6,000만개, 2011년 10월 6,500만개 돌파에 이어 ‘1 NIKKOR’렌즈 출시 이후 7개월 여 만인 2012년 5월에는 7,0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세계적 광학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NIKKOR’렌즈는 어안, 초광각, 초망원, 줌, 마이크로 렌즈, ‘1 NIKKOR렌즈’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니콘의 대표 렌즈 제품 군으로 아마추어 사진가 및 사진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NIKKOR’ 렌즈는 1959년 발매한 ‘니콘 F’출시와 함께 선보인 ‘NIKKOR-S Auto 5cm f/2’를 시작으로 지난 50여 년간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왔다. 특히 고스트나 플레어 현상을 감소시켜주는 ‘나노 크리스탈 코트’를 채용하는 등 니콘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을 적용하며 발전하고 있다.

더불어 현재 생산되고 있는 ‘NIKKOR’ 렌즈 90% 이상의 제품에는 니콘이 독자 개발한 초음파 모터인 ‘SWM(Silent Wave Motor)’가 탑재되었다. ‘SWM’은 회전 에너지를 통해 초점을 맞추는 AF(자동 초점) 구동용 모터로 조용한 AF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니콘의 프리미엄카메라 렌즈브랜드인 ‘1 NIKKOR’렌즈는 물론 ‘NIKKOR’렌즈도 전용 어댑터를 이용하면 Nikon 1 J1과 Nikon 1 V1과도 호환이 가능해 사용자의 의도에 따른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니콘의 렌즈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 ‘NIKKOR 렌즈(nikkor.nikon-image.co.kr)’를 지난 달 공식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니콘의 DSLR 고급 기종과 렌즈 브랜드 ‘NIKKOR’에 한해 진행하는 ‘니콘 레전드(Nikon Legend)’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55여년 전통의 니콘 DSLR 전용 렌즈 NIKKOR의 상세 제품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특장점을 보다 쉽고 생동감 넘치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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