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이르긴 하지만, 파나소닉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일듯 하다. 파나소닉이 새로운 센서에 관한 특허를 출원중이라는 기사다.

새로운 특허 센서의 내용으로 보면, 피사체를 읽는 센서의 각 행에 따라 노출 시간을 조정하고, 다이나믹 레인지 개선, 모아레 및, 해상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설계라고 한다.

화소 혼합은 S/N비 상승의 장점도 있지만, 야외에서는 해상력 부분에서 그 혜택이 크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파나소닉은 센서의 각 행에 대해 노출 시간을 다르게 하는 특허로서, 다이나믹 레인지 중심의 설계 방식이라고 한다. 내용으로 보면 화소 사용은 후지 필름의 그것과 비슷해 보이는데, 약간 다른 설계 형태.

그리고 네티즌들은 이 센서에 대해 동영상에 최적인 설계가 아닌가란 반응이다. 그렇다 해도 이 센서가 추후에 GH 시리즈 등에 탑재된다면 이미지에도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무척 궁금한 사항이다.

*출처 : egami.blog.so-net.ne.jp/201...


결국, 센서의 같은 행에 대해 노출 시간을 변화시켜 얻은 데이터를 화소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