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C(www.gdc-japan.com/ )는, BONZART의 토이 디지탈카메라 AMPEL을 발매했다.

CP+ 2012에 출품했던 제품으로서, 2개의 렌즈와 2개의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위 쪽의 렌즈를 선택하면 일반적인 촬영을 할 수 있고, 아래쪽의 렌즈는 틸트식 렌즈로서 미니어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액정 모니터도 위쪽에 탑재되고 있어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처럼 위에서 보면서 촬영하는 방식. 모니터는 2인치 960×240.

센서는 1/3.2인치 500만화소 CMOS로서 4：3과 1：1의 비율로 촬영 가능하다. 동영상은 1,280×720픽셀 30fps의 AVI. 감도는 ISO100과 오토로 설정할 수 있다.

렌즈는 실 초점거리 9mm F2.8의 단초점. 포커스 역시 고정이며, 최단 촬영 거리는 0.5m다. 또한, 렌즈 앞에 별매의 컨버터 렌즈도 장착 가능하다.

SDHC/SD메모리 사용에, 삼각대 마운트도 갖추고 있으며, Web카메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64.86×101.88×61.15mm. 바디만의 무게는 약145g. 가격은1만4,7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