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eprice 사이트에 게재된 파나소닉 과의 인터뷰 내용속에 포함된 흥미로운 소식이다.

파나소닉 매니저 두 분이 대만 ePrice와의 인터뷰를 받는 중에 나온 답변으로서 LX7의 1/1.7인치 CMOS 센서는 파나소닉 센서가 아니며 다른 제조 업체에서 구입하여 탑재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LX7 개발시, LX5의 크기에 F1.8을 유지할 것인지, 바디 크기를 늘리고 F1.4를 구현할 것인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으며, 광각 F1.4 보다 기술적으로 훨씬 힘들었던 것은 망원에서 F2.3을 유지하는 것이였다고 한다.

G5에 대해서는 분명히 파나소닉의 센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미 소니 센서로 알려져 있는 올림푸스 E-M5와는 다른 센서라고 재차 확인시켜 주고 있다. 더불어 G5는 GH2.5와 같은 존재로서 GH급에 맞먹는 성능으로 튜닝을 했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중, 가장 궁금한 것은 이달에 발매되는 LX7의 센서가 과연 어떤 브랜드의 것인지가 아닐까 싶다.

*출처 : www.eprice.com.tw/dc/tal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