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온라인 쇼핑몰에 공식판매점 인증 마크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고 9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고객들이 정품을 취급하는 공식판매점 여부를 손쉽게 확인함으로써 카메라 구입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공식판매점 인증 마크 도입을 진행하게 됐다. 후지필름 온라인 공식판매점 인증 마크가 삽입된 온라인몰은 종합 쇼핑몰 7곳, 오픈마켓 4곳 및 온라인 판매대리점 3곳으로, 이들은 후지필름 제품의 온라인 공식 판매점으로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최근 GfK 조사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시장에서 오픈마켓이 약 34%를 차지하고 있어 개인이 제품을 사고 팔 수 있는 구조가 자리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간혹 시장 성숙도에 비해 판매 윤리가 성립되어 있지 않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현혹 시킨 후 금전적인 손실을 일으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히 전자기기의 경우는 공식판매점 인증 또는 정품 인증을 시행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은 이번 공식판매점 인증 마크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얻고 A/S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믿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어떤 판매점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후지필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1577-479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