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방수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 OLYMPUS STYLUS TG-625 Tough를 8월 31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방수 5m, 낙하 1.5m, 내 저온 -10도 강건 성능을 가진 디지털 카메라로, 올림푸스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STYLUS 라인에 속한다. STYLUS 이전, 해외에서 μ(뮤) 대신에 사용된 브랜드였지만 이번 시즌부터 전 세계적으로 도입된다.

기본적인 사양 및 외관은 Tough TG-620과 동일하고, 새로운 AF 일루미네이터를 탑재, 어두운 장소나 콘트라스트가 낮은 피사체에 대한 핀트를 쉽게했다. 또한, 색상의 라인업이 화이트, 핑크, 블루, 그린에서 화이트, 블루, 레드로 변경되었다. 기존 모델과 동일한 매직 필터, 뷰티 메이크, 애완 동물 모드 등을 탑재한다.

이미지 센서는 1/2.3인치 이면조사형 CMOS 센서, 유효 화소는 1,200만, 렌즈는 초점 거리 28-140mm 상당(35mm 환산) F3.9-5.9의 광학 5배 줌, CMOS 시프트 식의 손떨림 보정기구를 갖추고 있다.
LCD 모니터는 3인치 46만 화소, 기록 미디어는 SDXC/SDHC/SD 메모리 카드를 사용, Eye-Fi에도 정식 대응한다. 가격은 2만 5,000엔 전후의 전망이다.

[주요 사양]
- 이미지 센서 : 1/2.3인치 유효 1,200만 화소 CMOS 센서
- 렌즈 : 초점 거리 28-140mm 상당 (35mm 환산) F3.9-5.9
- 손떨림 보정 : CMOS 시프트 식
- 감도 : ISO100-6400
- LCD 모니터 : 3인치 약 46만 화소
- 동영상 : H.264 (1080P)
- 배터리 : LI-50B
- 크기 : 98.4 × 65.9 × 21.9mm
- 질량 : 약 167g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