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 DSLR K-3에 관한 첫 소문이다.

그동안 비교적 정확한 소문을 제공해왔던 중국의 카메라 사이트 Zol.com.cn 에 K-3의 간단한 정보가 게제된 것이다. 그리고 아직 공식 발표안된 D600, NEX-6 등을 판매점을 통해 예약까지 받고 있다.

아무튼, 펜탁스의 K-3는 펜탁스의 플래그쉽 모델로서 2400만 화소의 APS-C 센서 탑재 정도의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popco 댓글 : K-5의 후속이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그런지, 약간은 가능성이 보이는 소문이기도 하다. 이게 사실이라면 K-3는 분명히 소니의 NEX-7이나 A77에 탑재된 2400만 화소 APS-C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펜탁스 플래그 쉽 K-5의 진정한 후속 기종이 될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펜탁스 풀프레임 카메라가 발표되기 전까지 시간을 벌어놓는 제품처럼 여겨지기도 하고... 사실 펜탁시안이 기다리는 것은 풀프레임 카메라일텐데 말이다. 그 카메라는 혹시 K-1? 아무튼 펜탁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타사에 비해 점점 더 느려지는 것 같다.

*출처 : detail.zol.com.cn/Produc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