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8월 31일 독일의 'IFA 2012' 에서 이야기한 것으로서 trendy.nikkeibp.co.jp 에서 발췌한 카메라와 관련한 내용이다.

2015 년까지 미러리스 카메라가 확대, 시장 구성비의 절반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파나소닉 역시 앞으로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 시장을 선도 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올해 안으로 새롭게 3개의 LUMIX 렌즈를 추가 할 것을 밝혔다.

또한, 무선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 'LUMIX DMC-SZ5"는 유럽에서 발매하여 소셜 공유의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제안 하며, 이 것은 단순히 사진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 폰에서 영상 확인, 원격 셔터, TV 전송 등 장비 연계에 자사의 우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popco댓글 : 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포서즈 루머스에 올해는 35-100mm 렌즈 하나만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다소 상반된 내용이기는 하다. 어떤 렌즈가 새롭게 추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발표하여 내년에 발매하거나 포토키나에서 발표된다는 루믹스의 렌즈 로드맵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을 그런 식으로 표현했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언급되어 온 새로운 단 렌즈나 광각 줌 렌즈 등을 먼저 선보이지 않을까란 추측이 든다. 그리고 자사의 우위성을 강조한 무선전송 디지털 카메라 SZ5는 이미 삼성에서 선보인 컨셉이고 타사에서도 발매중이라 그렇게 신선하지는 않다. 더군다나 앞으로 컴팩트 디카는 대부분 한국에 정발되지 않는다.

*출처 : trendy.nikkeibp.co.jp/ar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