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6일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E1’과 함께 35mm 환산 27-84mm의 초점거리를 갖는 표준 줌 렌즈 XF18-55mmF2.8-4 R LM OIS를 발표했다. XF18-55mm F2.8-4R LM OIS 렌즈는 조리개 값 F2.8-4.0을 지원하며, 광학식 손떨림 보정 장치(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 적용으로 망원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또한 XF18-55mm 렌즈에 새롭게 개발된 리니어 모터와 CMOS 센서, 새롭게 개발된 ‘EXR 프로세서 Pro’의 조합으로 0.1초의 정확하고 빠른 AF 성능을 보여줘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담아낸다. 10군 14매 렌즈 구성 요소 모두 유리 재질이며, 비구면 렌즈 3매, 초저분산 렌즈 1매를 포함하고 있어 F2.8의 밝은 렌즈임에도 65mm x 70mm의 작은 사이즈를 가능케 했다. 18mm 광각에서 55mm 준 망원 초점거리는 풍경과 스냅샷 등 다양한 장면을 촬영하는데 두루 사용되기 용이하다.  

함께 발표 된 XF14mmF2.8 R렌즈를 포함, 새로운 XF 렌즈 2종의 출시로, 후지논 XF 렌즈는 기존의 단렌즈 3종 XF18mm F2.0R, XF35mm F1.4R, XF60mm F2.4R매크로 렌즈까지 포함해 총 5종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후지필름은 내년 초까지 5종의 렌즈를 추가로 선보이며 총 10종으로 XF 렌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