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가 마이크로 포서즈 3개의 렌즈를 새롭게 발표했다. 그 주인공은 "SUPER ANGULON 14mm F2" "XENON 30mm F1.4" "MAKRO SYMMAR 60mm F2.4"로서 포토키나 2012에 출품하고 있다.
발매는 2013년 하반기가 되며, 이 새로운 시리즈의 렌즈들은 화면 전역에 걸쳐 매우 높은 해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렌즈에는 전자 접점이 있으며, 조리개 컨트롤과 정확한 AF가 가능하다. 경통은 고품질의 알루미늄으로 방진 방적을 이루고 있다.
Super-Angulon 14 mm/2.0 (렌즈는 10 매, 비구면 4면)
- 환산 28mm의 기존의 파나소닉 14mm F2.5와 겹치긴 하지만, 더 밝은 조리개가 특징
Xenon 30 mm/1.4 (렌즈 7 매, 비구면 1면)
- 환산 60mm 로서 F1.4의 밝기로 다용도 렌즈로서 각광 받을 듯 하며 특히 실내외 인물 촬영에 유용할 듯. 크기도 세 렌즈 중에 가장 작다.
Macro-Symmar 60 mm/2.4 (렌즈는 8 장)
- 환산 120mm의 준 망원 매크로 렌즈. F2.4의 렌즈 밝기로 매크로 렌즈 외에 인물용으로도 괜찮아 보인다.
*popco 댓글 : 가격이 얼마나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마이크로 포서즈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슈나이더 렌즈도 후지필름의 XF 렌즈 처럼 밝은 단 렌즈를 추구하고 있는 모양이다. 기대했던 대로 AF로 나올 모양이며, 방진 방적까지... 단지, 다소 생소한 디자인인은 호불호가 될 듯. 그리고 국내에서의 유통이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하다. 발매는 생각보다 빨라 보인다.
*출처 : www.photoscala.de/Artik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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