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김욱 작가와 함께 하는 사진 세미나 ‘제 3회 콜로키움’을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에이블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후지필름에서 기획한 세 번째 사진 세미나의 강연자로 나서는 김욱 작가는 패션 광고와 패션 화보 작업을 하는 인기 작가이자, 포털 네이버에서 포토 강좌 진행 및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후지필름의 전문 포토그래퍼 및 자문위원으로 동시 활약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욱 작가는 이번 3회 콜로키움에서 그간의 촬영 경험을 토대로 보다 생생한 강의를 전할 계획이다.
세미나의 주제는 ‘미러리스, 진화하는 카메라’다. DSLR부터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카메라에 대해 유저들과 함께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친다. 세미나의 핵심은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는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이 아닌, 사진을 통해 카메라를 알아가는 새로운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벌써부터 유저들의 참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김욱 작가와 함께하는 제 3회 사진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등록과 참가비 만원 결제를 모두 완료한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을 세미나에 초청할 계획이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맨케레스 프리미엄 DSLR 백팩을 증정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이 기획한 사진 세미나는 지난 9월에 이어 벌써 3회째를 맞이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보답하고자 이번 3회에서는 더욱 유익한 강좌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후지필름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행운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이 기획한 사진 세미나 ‘콜로키움’은 지난 9월 22일 서울 인사동에서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한 1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지난 10월 27일에는 대구 사진비엔날레 현장에서 2회 세미나를 열었다. 2회 때는 상명대 겸임교수이자 영상감독인 손의정 교수와 사진 작가 석재현 교수가 함께 해, 깊이가 있는 사진 세미나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