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콤팩트 디카 6종 발매

2008-08-26 13:06

2008-08-26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은 얼굴인식 기능의 가능 인원이 최대 16명까지로 강화된 콤팩트 카메라 뮤-1060, 뮤-1040, 뮤-1050SW 등 신제품 카메라 6종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의 08년 하반기 신제품은 ▲슬림 디자인이 적용되고 인물촬영 기능이 더욱 강화된 뮤 시리즈 2종(뮤-1060, 뮤-1040), ▲방수 및 충격흡수 강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1천만 화소와 슬라이딩 방식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뮤-SW 1종 (뮤-1050SW), ▲20배 광학줌을 탑재한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1종(SP-565UZ), ▲사용이 간편한 슬림사이즈의 보급형 FE 시리즈 2종(FE-370, FE-360) 등 총 6개 모델이다.

이번 올림푸스의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은 최대 16명 얼굴인식 이외에도 인물촬영과 야간인물촬영, 스포츠촬영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인물사진 최적 촬영 조합을 스스로 찾아주는 인텔리전트 오토기능을 탑재하는 등 인물촬영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뮤-1060 제품은 ISO6400의 초 고감도 촬영을 지원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슬림 디자인임에도 광학 7배 줌을 탑재해 얼굴 클로즈업 사진의 촬영이 용이하게 하는 등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광학기술의 한계를 한 단계 끌어 올렸다.

디자인 변신을 시도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인데, 슬라이딩 방식의 렌즈 도어를 채택하고 얇기를 비약적으로 줄인 제품(뮤-1040, 뮤-1050SW)을 선보이는 등 올림푸스 콤팩트 디지털카메라가 몇 년간 고수해 왔던 디자인을 재해석해 새롭게 변화시켰다. 디자인의 변화에도 특유의 키패드, 로고 등 오리지널리티는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자연스럽게 웃는 순간을 카메라가 스스로 포착해 자동으로 촬영하는 ‘스마일샷’ 기능, ▲얼굴 인식 플래시 등을 탑재, 인물에 강한 디지털카메라의 명성을 한층 높였다. ▲xD메모리카드 외에도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하는 등 호환성 또한 향상되었다.

올림푸스한국의 영상사업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올림푸스의 08년 하반기 신제품 카메라 6종은 다양한 인물사진 촬영 보조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사용자가 셔터만 누르면 상황 별로 최적의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뛰어난 핵심 광학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디자인까지 뛰어난 6종의 신제품 카메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콤팩트해진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을 더한 뮤-1060]

뮤-1060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자동촬영 기능이 탑재된 올림푸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최상급 모델이다.

특히 인물촬영과 야간인물촬영, 스포츠촬영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인물사진 최적 촬영 조합을 스스로 찾아주는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얼굴을 자동으로 인식해 초점으로 맞추는 얼굴 자동 인식 기능은 최대 16명까지 인식할 수 있도록 강력해 졌고, 얼굴과 배경의 노출을 인식해 자동으로 제어하는 역광 자동 기능 등을 탑재해 멋진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욱 커진 3형(인치) 23만 화소 하이퍼 크리스탈 II LCD를 탑재해 디스플레이 부분도 강화되었다..

광학 7배줌을 탑재했으며, CCD 시프트식 손떨림 보정 기능(광학식)과 ISO 감도를 통한 손떨림 보정 기능(디지털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 손떨림 보정을 지원해 늘어난 망원 영역에 대응했다. ISO는 최대 6400까지 지원해 야간 촬영에 강하다. 초보자들도 상황에 따라 쉽게 카메라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각종 가이드 기능과 프리뷰 기능도 돋보인다.

색상은 실버, 블랙, 핑크, 그린 등 4 가지며, 가격은 30만원대 중반이며 발매예정일은 9월초다.

 

[스타일리쉬한 슈퍼 슬림 디자인, 컬러에 강력한 성능까지 뮤-1040]

스타일리쉬한 슈퍼 슬림 디자인이 적용된 뮤1040 제품은 각 제품별로 4개에 달하는 다양한 컬러를 가진 제품이다 특히 슈퍼 슬림 디자인의 바디는 16.9mm의 초박형을 자랑한다. 인텔리전트 오토 기능과 얼굴인식기능, 역광 자동보정 기능 등을 탑재해 멋진 인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각이 종래 170도에서 176도로 넓어진 2.7형(인치) 23만 화소 하이퍼 크리스탈 II LCD를 탑재해 촬영과 확인이 더욱 편해졌다.

색상은 실버, 블랙, 레드, 옐로우 등 4가지로 가격은 20만원 대 후반 예정이며 발매예정일은 9월 초다.

 

[전작의 방수 및 충격보호 성능은 그대로 디자인은 더욱 스타일리쉬 해진 뮤-1050SW]

뮤1050SW는 3m 방수 및 1.5m 낙하 시 충격보호 등 튼튼한 내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뮤850SW’의 후속 모델로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하여 디자인과 사용편의를 강화한 제품이다.

뮤 1050SW는 이전 제품과 같이 수중 3m 방수, 1.5m 충격보호 기능, 영하 10도의 촬영환경에서 정상 작동하는 내한성을 갖췄으며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스마일샷과 디지털 손떨림 보정, 2.7형(인치) LCD를 갖췄다.

색상은 실버, 블랙, 골드, 블루 네 가지이며 가격은 40만원 대 예정이다. 발매예정일은 9월 초다.

 

[세계 최대 20배 광학줌을 자랑하는 고성능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SP-565UZ]

세계 최대 20배 광학줌의 놀라운 화각을 자랑하는 SP-565UZ는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카 시장의 히트 상품이었던 SP-560UZ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이다. 초 망원 영역에 대응할 수 있도록 CCD 시프트식 손떨림 보정 기능(광학식)과 ISO 감도를 통한 손떨림 보정 기능(디지털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듀얼 손떨림 보정기능을 탑재했다.

화소 역시 큰 폭으로 상승 1,000만 화소를 갖췄으며 초당 13.5프레임의 고속연사와 불꽃, 야생조 촬영 등 다양한 모드를 갖췄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이며 발매예정일은 10월 중이다.

 

[고급사양을 모두 갖춘 팔방미인 카메라 FE-370]

올림푸스한국의 FE시리즈는 작고 슬림한 사이즈에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디지털 카메라다. 이번에 선보인 FE-370제품은 8백만 화소의 CCD센서에 광학 5배줌, 듀얼 손 떨림 보정, 최대 16명을 인식하는 얼굴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보급형 기기임에도 ‘스마일샷’, ‘인텔리전트 오토’ 등 고급 편의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 창도 2.7형(인치)로 대형화되어 이미지의 촬영과 확인이 더욱 편해졌다.

색상은 실버, 블랙, 레드, 핑크 등 4가지로 가격은 20만원 대 중반 예정이며 발매예정일은 9월 초다.

 

[사용이 간편한 슬림사이즈의 보급형 FE시리즈 FE-360]

FE-360은 17.8mm 슈퍼슬림바디에 광학 3배줌을 탑재한 모델로 적목 수정, 톤, 블러 등 간편하게 보정할 수 있는 퍼펙트 픽스 기능을 지원해 촬영과 동시에 즉석 보정이 가능하다. 디지털 손 떨림 보정 기능을 갖췄으며, 무게가 99g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색상은 실버, 블랙, 블루, 레드, 핑크 등 5가지로 가격은 20만원 대 중반 예정이며 발매예정일은 9월 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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