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CES서 후지필름에 쏠린 세계인의 눈

2013-01-10 18:14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2013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후지필름 부스에 세계인들의 눈이 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2013년 후지필름 주력 신제품을 이번 CES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면서 부스 주요 공간들이 발 디딜 틈 없는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밝혔다.

현재 최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은 X100S와 X20. 이 두 기종은 클래식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융합으로 카메라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후지필름 X시리즈의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탄생했다. 후지필름이 개발한 새로운 센서(X-Trans CMOS Ⅱ)와 EXR 프로세서 Ⅱ를 채택함으로써 성능을 최대화 한 것은 물론, 디자인 부문에서도 프리미엄 카메라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실용성을 한층 보강시켜 새롭게 거듭난 보급형 카메라 파인픽스 브랜드의 SL1000과 XP60도 시선을 잡고 있다. SL1000은 50배 광학 줌 및 최대 100배 줌이 가능한 렌즈 일체형 하이엔드 카메라로, XP60은 수심 6m에도 끄떡없는 최적의 아웃도어 카메라로 대중적 카메라 애호가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한편, 이번 2013 CES에서 선보인 후지필름의 주력 신제품은 올해 1분기 내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발매 예정이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주)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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