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100S, X20 2013 CES '최고의 제품'으로 주목

2013-01-15 17:2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이번 2013 CES에서 X100S X20이 세계적인 온라인 미디어들이 선정하는 ‘CES awards 2013’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세계적인 IT온라인 매체 버지(Verge)에서 수상하는 2013 CES 제품 중 가장 기대되는 카메라로 후지필름의 X100S가 선정됐다. 글로벌 IT정보 온라인 매체인 버지(Verge)에서는 지난 1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CES에서 공개된 다양한 신제품들을 소개하며, 가장 기대되는 제품을 각 품목별로 선정해 공개했다. 이 중 카메라 부문 베스트 제품으로 꼽힌 기종이 바로 후지필름 X100S로 카메라 제품 중 유일한 선정작으로 돋보였다.

 

버지(Verge)는 디지털 이중 합치 방식의 수동초점 지원과 위상차 AF를 지원하는 X-Trans CMOS II 센서 탑재로 빨라진 속도를 선정 이유로 설명하며, 후지필름 X100S는 후지필름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되어 탄생된 최첨단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X100S는 지난 8일 전세계적으로 공개된 후지필름의 2013년 상반기 주력 신제품으로, 기존 제품인 X100에서 무려 70여개 항목을 업그레이드해 탄생된 프리미엄 카메라다. 특히, 후지필름 독자 센서인 1,600만 화소 APS-C사이즈의 X-Trans CMOS II 센서 탑재로 0.08 AF를 실현했다. 위상차 AF와 컨트라스트 AF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AF로 설계되어 어두운 실내에서도 빠르게 초점을 잡아 촬영 할 수 있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전자식 뷰파인더와 광학식 뷰파인더를 자유자재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탑재했으며, 전자식 뷰파인더를 236만화소로 업그레이드 하여 좀 더 선명하게 피사체를 보며 촬영을 즐길 수 있다.

 

X100S와 함께 공개된 프리미엄 콤팩트카메라 신제품 X20은 영국의 유명한 IT전문 미디어인 Techradar가 뽑는 ‘Best of CES Awards 2013’에서 베스트 디지털카메라 부문을 수상해 화제다.

 

X20은 기존 제품인 X10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새롭게 개발된 1,200만 화소 2/3인치 X-Trans CMOS II 센서와 EXR 프로세서 II를 탑재해 빨라진 속도와 더욱 선명해진 화질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2013 CES를 통해 ‘X10 바디에 X-Pro1의 기술력을 담아냈다’라는 평을 들으며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X20은 전작인 X10 대비 50개 항목이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으며, 신개발 센서와 프로세서를 통해, X10 대비 약 20% 이상 향상된 고해상도와 30% 이상 줄어든 고감도 저노이즈를 실현해 촬영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돋보인다. 이밖에 촬영정보표시 광학뷰파인더 탑재, 0.06초 빠른 AF 속도 구현, 0.01초의 셔터 타임랙, 0.5초의 초기 구동 속도까지 전작인 X10과 비교해 2~3배 이상 빨라진 속도를 자랑해 야외나 실내 촬영 모두에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의 신제품 X100S X20이 공개되자마자 출시 소식과 함께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공신력 있는 글로벌 미디어로부터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2013년 디지털 카메라 부문을 리드할 신예주로 한국 시장에서도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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