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다큐멘터리 거장 박종우 작가와 함께 하는 ‘제 4회 콜로키움’ 개최

2013-01-16 09:29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박종우 사진작가와 함께 하는 사진 세미나 ‘제 4회 콜로키움’을 오는 24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후지필름의 이번 4번째 사진 세미나의 강사로 특별 초빙된 박종우 감독은 감각적인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다. 11년간 한국일보 사진기자로 근무한 뒤 뉴욕타임즈와 LA타임즈, 어사인먼트 포토그래퍼로 활동한 바 있으며, MBC 특집다큐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SBS 창사특집다큐 ‘최후의 제국’ 등을 촬영하기도 한 유명 감독이자 베테랑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강연자인 박종우 사진작가만이 가진 촬영 노하우와 다이나믹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사진 촬영’이다.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가장 효과적으로 촬영하기 위한 그 만의 기술과,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점, 그리고 카메라를 통해 자연과 소통하는 방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우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제 4회 콜로키움에 참가하려면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로키움 참가신청을 한 뒤, 소정의 참가 등록비 1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후지필름은 결제까지 완료한 신청자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콜로키움에 초청한다.

 

참가자 전원은 박종우 작가의 특별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콜로키움을 기념할 수 있는 소정의 선물과 현장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제 4회 콜로키움에서는 20만원 상당의 맨케레스 프리미엄 DSLR 백팩이 추첨 선물로 준비되어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의 정기 사진 세미나가 벌써 성황리에 4회차를 맞이했다”며 “이번 콜로키움은 특히 다큐멘터리 촬영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박종우 작가가 직접 강의를 하는 만큼 관련 사진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진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의 사진 세미나 ‘콜로키움’은 2012 9월 박주석 사진평론가와 함께한 제 1회 콜로키움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며 그 규모를 더해가고 있다. 후지필름은 앞으로 콜로키움 세미나를 보다 다양한 사진 명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진 촬영 노하우 및 사진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기획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알차고 유익한 사진 세미나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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