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화질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후지논 XF14mmF2.8R 렌즈 신제품 출시

2013-02-13 09:19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렌즈교환형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후지논 XF14mmF2.8R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후지필름은 2012 2, 프리미엄 렌즈교환형 카메라 X-Pro1과 함께 단렌즈 3(XF18mmF2R, XF35mmF1.4R, XF60mmF2.4RMacro)을 출시한데 이어 프리미엄 줌 렌즈 XF18-55mmF2.8-4R LM OIS를 선보이며 후지논 렌즈 특유의 뛰어난 성능으로 최고의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

 

 

후지필름은 이번 F14mmF2.8R의 출시를 통해 총 5종의 고품질 렌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XF14mmF2.8R 렌즈는 소프트웨어 보정 없이도 후지논 광학 기술을 통해 주변부 왜곡을 없애 렌즈 표현력의 한계를 뛰어 넘은 것이 특징이다.

 

 

이미지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전 영역에 걸친 고해상도 표현이 가능해 웅장한 풍경을 촬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렌즈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실외 촬영은 물론, 상대적으로 빛이 부족한 실내 촬영에서도 다양한 연출 및 표현이 가능해 전문 사진작가 뿐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도 쉽고 재미있는 촬영의 세계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XF14mmF2.8R 렌즈는 클러치 방식으로 설계됐다. 클러치 방식이란, 렌즈 가운데 원통을 아래 위로 움직여 AF(자동초점) 모드와 MF(수동초점) 모드가 전환할 수 있는 획기적인 디자인 방식을 말한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XF14mmF2.8R 렌즈를 이용하면 더욱 쉽고 빠른 촬영 전환이 가능해 촬영자에게 카메라 조작의 손맛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7 10매 렌즈로 구성 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2매의 비구면 렌즈와 3매의 초저분산 렌즈가 포함되어 있다. 이로 인해 빛이 렌즈를 통해 들어와 퍼지면서 사진 가장자리가 흐려지는 현상을 감소시키킬 수 있어 기존 렌즈보다 더 풍부한 표현이 가능해진 것이 주목된다.

 

 

더불어 F2.8의 밝은 조리개 값으로 빛이 부족한 촬영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한편, 뒷배경을 흐리게 표현할 수 있는 기능으로 감각적인 사진 연출도 할 수 있다. 이밖에 XF14mmF2.8R 렌즈의 18cm 최소 초점 거리 지원은 가까운 피사체도 손쉽게 촬영하는데 도움을 준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후지필름 카메라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핵심 렌즈 신제품을 추가 출시했다”며 “올해 안으로 총 10종의 렌즈 라인업을 구축해, 카메라 이용자들이 다양한 촬영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XF14mmF2.8R 신제품 렌즈를 포함한 후지필름의 후지논 렌즈 전 라인은 외내관 구면 전체가 모두 유리 재질로 되어 있으며, 후지필름만의 독자적인 다층코팅 기술인 수퍼 EBC를 채택하고 있어 프리미엄 렌즈군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고품질의 금속배럴, 간편한 조작법을 갖춘 후지필름 후지논 렌즈 시리즈는 고품질의 이미지 발현으로 출시되는 속속 매니아층을 형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품 문의 1577-4798.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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