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로젝터 캠코더 및 3D 캠코더 신제품 9종 출시

2013-02-19 10:07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더욱 혁신적으로 진보한 프로젝터 기능과 풀 HD의 강력한 화질, 3D 영상 촬영 등 최고의 성능을 탑재한 2013년 형 핸디캠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연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터 기능과 함께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돌비 5.1채널 녹음과 2배 더 강력해진 마이크로 대표되는 한 차원 진보된 ‘사운드 기술’을 탑재하고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는 빌트인 프로젝터 캠코더 HDR-PJ시리즈 5종과 초경량 풀 HD 캠코더 HDR-CX시리즈 3종, 듀얼 풀 HD 3D 캠코더 HDR-TD30이다.

2013년 소니 핸디캠 신제품 9종은 캠코더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선점하고 있는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능과 기능이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초보자부터 준/전문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PJ시리즈는 2,41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하는 프로페셔널 프로젝터 캠코더 ‘HDR-PJ790’과 하이엔드 풀 HD 캠코더의 완전체 ‘HDR-PJ660’, 콤팩트한 사이즈에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실용적인 캠코더 ‘HDR-PJ430’,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프로젝터 기능을 통해 온 가족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HDR-PJ380’, ‘HDR-PJ230’으로 구성됐다. 또한, 영상 촬영 본질에 충실한 초경량 풀 HD 캠코더 CX시리즈 ‘HDR-CX220’, ’HDR-CX280’, ‘HDR-CX380’과 함께 2개의 이미지 프로세서와 센서, G렌즈를 채용해 진정한 풀 HD 3D 영상을 실현하는 ‘HDR-TD30’까지 총 9종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다.

손떨림 보정 기능 BOSS, 강력한 사운드 기술 탑재하고, 와이파이(Wi-Fi)까지 지원!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호환 가능한 혁신적인 빌트인 프로젝터 핸디캠 라인업, HDR-PJ230/ PJ380/ PJ430/ PJ660/ PJ790
2013년 형 HDR-PJ시리즈는 소니가 2011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빌트인 프로젝터 캠코더 라인업의 수준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최고 2,410만 화소의 스틸 이미지 및 600만 화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고화질 하이엔드 모델부터 콤팩트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 고성능의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춘 대중적인 모델까지 총 5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 PJ시리즈는 최대 밝기 35루멘까지 지원하는 빌트인 프로젝터와 함께 고품질의 스테레오를 새롭게 장착하여 촬영한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등 HDMI 출력을 지원하는 각종 스마트 기기와 연동하여 프로젝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 기기 속 콘텐츠를 간단한 연결만으로 어디서든지 100인치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를 통해 아웃도어, 가족의 프로젝터 영화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대형 프로젝터 사용 등 캠코더를 더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소니만의 혁신적인 광학 기술이 집약된 전문가급 와이드 앵글의 ’칼자이스 렌즈’ 및 ‘G렌즈’, 고감도 저노이즈의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하여 압도적인 화질의 완벽한 풀 HD 영상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캠코더 본체와 렌즈 전체가 함께 움직이며 흔들림을 잡아주는 혁신적인 ‘손떨림 보정 BOSS(Balanced Optical Steady Shot)’ 기능을 탑재하여 뛰어 노는 아이들을 촬영하거나 움직임이 많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깨끗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최대 55배의 광학 줌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영상 촬영 기기와 달리,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다.

화질뿐만 아니라 사운드 부분에서도 혁신적인 발전을 이뤘다. 소니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돌비 5.1 채널 사운드 녹음’은 물론이고 ‘고성능 5.1 서라운드 사운드 마이크’, ‘바람 소리 제거 장치’ 등 향상된 사운드 프로세서 기능을 채용하여 노이즈 없이 생생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인물 촬영 시에도 보다 깔끔하고 선명하게 촬영 인물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을 수 있다. 또, 오디오 레코딩 레벨을 아주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정확하고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한 녹음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소니 디지털 이미징 제품에 공통적으로 호환되는 ‘멀티 인터페이스 슈’를 탑재하여 와이파이(Wi-Fi) 액세서리를 비롯한 휴대용 스피커, 리모트 컨트롤 삼각대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수동 다이얼을 통해 지브라, 피킹 등 고급 기능과 포커스, 노출, 셔터스피드 등 다양한 수동촬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를 활용해 최대 180가지 상황에 대응하는 촬영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영상 촬영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높였다.

특히, 와이파이 어댑터를 장착할 경우, 핸디캠의 촬영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무선 리모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핸디캠으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전송해 손쉽게 SNS에 업로드할 수도 있다.

영상 촬영 본질에 충실한 초경량 콤팩트 풀 HD 핸디캠 HDR-CX시리즈, CX220/ CX280/ CX380
소니코리아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세련된 디자인, 소니만의 고화질 풀 HD 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HDR-CX220, HDR-CX280, HDR-CX380의 3종을 출시하고, 엔트리급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신제품 CX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대이면서도 하이엔드급의 고성능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및 G렌즈를 탑재하여 빛이 거의 없는 실내나 야간 등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세계적인 명품 칼자이스 G렌즈를 채용해 최대 29.8mm의 화각으로 영상을 보다 넓고 시원하게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화소 스틸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55배 확장 줌 기능 및 움직이는 동안에도 흔들림 없이 안정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손떨림 보정 기능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Steady Shot Active Mode)’ 등 영상 촬영 본질에 충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동급 기종 대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내장된 USB 케이블을 통해 간편하게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으며, MP4 비디오 포맷 녹화를 지원해 SNS에 업로드하여 손쉽게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고성능의 G렌즈와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 모두 듀얼!
진정한 풀HD 3D를 구현하는 듀얼 HD 3D 핸디캠 HDR-TD30
이번에 출시되는 HDR-TD30은 3D 촬영 기술을 선도하는 소니의 가정용 3D 영상 촬영 제품으로 고성능의 ‘G렌즈’와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가 각각 2개씩 탑재되어 진정한 풀 HD 3D를 촬영할 수 있는 듀얼 HD 3D 핸디캠이다.

HDR-TD30은 2D 및 3D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촬영할 수 있어 실용적이며, 3D 촬영 모드에서 광학 10배 줌 및 최대 12배 확장 줌, 2D 촬영 모드에서는 최대 17배까지 확장하여 촬영 가능하다.

또한, 3D 촬영 시에도 손떨림 보정 기능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지원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풀 HD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일치하도록 3D 심도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3D 심도조절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상황에서도 놀랍도록 자연스러운 3D 이미지를 실현한다.

이와 함께, 3.5형 크기의 초고해상도 와이드 3D LCD 터치패널을 채용하여 3D 안경 없이도 촬영된 영상을 바로 3D로 확인할 수 있으며, 3D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면 3D로 녹화된 모든 형식의 고품질 이미지를 3D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D를 지원하지 않는 디스플레이에서도 풀HD 화질의 2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24P/60P 프로그레시브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전문 영화 제작자들이 원하는 높은 해상도와 감도를 구현하는 동시에, 5.1 채널 레코딩, 클로저 보이스(Closer Voice) 기능 등 강력한 사운드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PC 연결만으로 간편한 충전이 가능한 빌트인 USB 케이블 지원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도 탑재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2013년 형 소니 핸디캠 제품들은 이미지 센서부터 방송장비, 가정용 촬영 장비 등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분야에서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한 차원 진보한 혁신적 제품”이라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고루 만족시킬 수 있는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갖추고 있어, 캠코더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월 출시되는 PJ430을 제외한 전 라인업은 오는 19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한 전국의 소니 핸디캠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소니스토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무료 렌탈 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실시할 예정이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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