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블루투스 기능 탑재한 도킹오디오 4종 출시

2013-02-26 16:04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갖춘 도킹오디오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USB단자를 통해 기존 30핀의 아이폰 3에서부터 8핀으로 단자가 변경된 아이폰 5 및 아이팟터치 5세대까지 직접 연결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무선으로 연결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CD플레이어, FM라디오 기능과 USB단자, AUX단자를 제공하고,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마지막에 동기화된 장치에 자동으로 다시 연결되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다양한 인테리어적 요소를 반영해 디자인되었다. ‘TSX-B232’의 상단 우드패널은 평면으로 구성되어 작은 인테리어 소품들을 배치할 수 있고, ‘MCR-B142’는 분리형 스피커와 10가지 색상을 통해 다양한 레이아웃을 연출할 수 있다. 미니멀한 스탠드 모양의 ‘ISX-B820’은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배치가 가능하며,액세서리만 있으면 스탠드를 제거한 후 벽에도 설치할 수 있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압축된 오디오 소스를 복원해주는 ‘뮤직 인핸서(Music Enhancer)’, 음악 장르와 자신의 청음 환경에 맞도록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는 ‘3밴드 이퀄라이저(3-band Equalizer)’ 기능을 통해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특히 ‘MCR-B142’는 대형 마그넷이 탑재된 11자 드라이브 유닛이 스피커에 장착되어 풍부한 저음과 깨끗한 중고음을 제공한다. 또한, ‘PDX-B11’은 AC어댑터는 물론 건전지(AA형 6개)를 전원으로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고, 1.5kg의 가벼운 무게에 크기도 작아 휴대성이 우수하다.

야마하 도킹오디오는 전국 야마하 음향기기 전문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PDX-B11’은 20만원대, ‘TSX-B232’는 60만원대, ‘MCR-B142’는 40만원대, ‘ISX-B820’은 100만원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야마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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