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러리스 알파 NEX-3N 및 DSLR 카메라 알파 DSLT-A58 동시 공개

2013-03-07 11:18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무장한 올해 첫 렌즈교환식 카메라 신제품 2종과 E마운트 전용 렌즈 2종을 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은 기존보다 가볍고 콤팩트해진 디자인으로 셀카와 인물 사진을 더욱 편하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성 맞춤형 초소형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 DSLR 보급기 최고 수준인 2,010만 유효 화소와 뛰어난 해상도에 동체추적 고성능 AF를 갖춰 동급 모델 중 우월한 사양을 자랑하는 알파 DSLT-A58(모델명 SLT-A58)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소니의 새로운 렌즈교환식 카메라 2종의 특징은 휴대성을 강화한 디자인과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다양한 유저를 폭넓게 만족시키는 강력한 성능으로 엔트리급 렌즈교환식 카메라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알파 NEX-3N: 2012년 판매 1 NEX-F3 후속. 30% 작고 가벼워진 바디와 초슬림 파워줌렌즈, 셀카 LCD, 소프트 스킨 기능으로 고화질 인물 사진에 최적화

알파 NEX-3N은 지난 2012년 여성 사용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미러리스 카메라 판매 1위를 기록한 NEX-F3의 후속 모델이다.

 

알파 NEX-3N은 기존 NEX-F3의 편리한 셀카 촬영을 지원하는 ‘180도 회전 플립 LCD’와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켰고, NEX 시리즈 역대 라인업 중 가장 작고 가벼워진 사이즈(플래시 내장 모델)와 한 손으로 조작 가능한 높은 사용 편의성을 갖추며 여성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로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태어난 제품이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약 30% 작아진 사이즈와 210g에 불과한 초경량 바디는 원하는 순간 언제든지 카메라를 꺼내 찍을 수 있는 우수한 휴대성을 선사한다. 또한 기존 표준줌렌즈보다 47% 소형화된 초슬림 파워 표준줌렌즈를 채택하고 있어 렌즈를 결합한 상태에서도 핸드백에 부담 없이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바디와 렌즈 모두 공간 효율을 극대화 시킨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줌 레버를 셔터 버튼과 함께 배치해 여성 사용자가 한 손으로 셀카 촬영 시, 보다 쉽고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줌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콤팩트해진 바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고려했다.

 

알파 NEX-3NDSLR 카메라와 동일한 1,61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통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십 카메라 알파 A99(모델명 SLT-A99)에 내장되어 있는 소니만의 강력한 고감도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도 탑재하고 있어 조도가 낮은 어두운 실내 촬영에서도 완벽에 가까운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알파 NEX-3N은 인물 중심으로 최상의 사진 구도를 제공하던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자동 피사체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프레임 안에 위치한 사람 수와 피사체의 원근감, 그리고 동작 유무를 판단해 최적화된 구도를 자동으로 제안해줘 전문가급 수준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도에 대한 가이드를 얻을 수 있다.

 

소니 알파 NEX-3N 3 14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69 8000(표준줌렌즈 키트)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NEX-3N 마이크로 사이트(alpha.sony.co.kr/NEX-3N) 및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NEX-3N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과 함께 퀴즈 이벤트를 3 22일까지 진행하여,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알파 DSLT-A58: 높은 해상도와 새로운 동체 추적 시스템, OLED 전자식 뷰파인더 등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DSLT 신제품

 

알파 DSLT-A58(모델명 SLT-A58)은 보급기 중 우수한 스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급기 DSLT 카메라 알파 A57의 후속 모델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알파 DSLT-A58 DSLR 보급기 중 최고 수준인 2,010만 유효 화소와 뛰어난 해상도를 실현하는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 그리고 풀프레임 카메라 알파 DSLT-A99와 동일한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깨끗하고 선명한 저노이즈 사진과 풀HD 동영상을 구현함으로써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이미지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새로운 동체 추적 방식으로 탑재된 ‘락온(Lock-on) 자동 초점 기능’은 기존 알파 DSLT-A57에서 빠르고 정확한 자동 포커스를 가능하게 한 15포인트 AF포인트 시스템과 결합해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와 자연에서의 야생 동물 움직임 등 생생한 장면을 놓치지 않고 모두 담아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알파 DSLT-A57에서 렌즈교환식 카메라 최초로 탑재 되었던 ‘자동 인물 프레이밍(Auto Portrait Framing)’ 기능은 ‘자동 피사체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으로 더욱 진화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인물뿐만 아니라 프레임 안에 있는 모든 피사체들의 구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가장 이상적인 구도로 잡아줘 전문가 못지 않은 사진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알파 DSLT-A58은 전자식 뷰파인더 중 최고 해상도와 정교함을 자랑하는 OLED 트루 파인더(Tru-Finder)를 장착했다. 이는 경쟁사에서 고가의 고급 기종에만 지원되고 있는 시야율 100%의 뷰파인더를 실현하고, 뷰파인더 상에 보이는 이미지 그대로의 촬영이 가능해 광학식 뷰파인더와 달리 사용자가 촬영 전에 색감, 밝기, 심도 등 결과 사진을 미리 보며 찍을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스테디샷 인사이드(SteadyShot INSIDE) 기능으로 사진이 흔들릴 위험이 있는 어두운 환경이나 고망원 화각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선사한다. 소니 알파 DSLT-A58 4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SEL20F28 렌즈 : E마운트 전용으로 넓은 화각과 밝은 조리개 값 갖추고 있어 인물 촬영에 적합

소니코리아는 NEX-3N과 함께 셀카에 최적화된 E마운트 카메라 전용 초슬림 단렌즈 신제품 SEL20F28도 출시한다. SEL20F28 20mm의 슬림한 두께와 셀카에 적합한 화각, F2.8의 밝은 조리개를 갖춰 높은 휴대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면서도 어느 환경에서나 최상의 셀카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높은 선명도와 우수한 아웃포커싱 성능으로 셀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상 촬영에서도 최고의 결과물을 선사한다. SEL20F28 3 29일부터 판매가 진행되며, 출시 가격은 44 9000원이다.

 

 

SELP18200 렌즈 : E마운트 전용으로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전동줌을 채용한 슈퍼 줌 렌즈

  

소니코리아는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전동줌을 채용한 슈퍼줌 렌즈 SELP18200 출시한다. SELP18200은 광학 약 11배 줌에 해당하는 18-200mm 의 넓은 줌 영역과 전동모터 채용으로 줌-인 줌-아웃 시 소음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손떨림 보정기능인 OSS를 렌즈에 채용해 최고의 결과물을 선사한다. SELP18200 3 15일부터 판매 예정이며, 출시 가격은 144 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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