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알파 NEX-3N 신규 광고 ‘손예진의 얼굴 사진전’ 공개

2013-03-12 17:19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초소형 초경량의 여성 맞춤형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3N TV 광고를 12일부터 시작한다. 특히 전작 알파 NEX-F3를 통해 ‘손예진 카메라’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배우 손예진 씨가 다시 한번 출연하여 그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파 NEX-3N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일상적 모습들을 '얼굴'로 표현하여, 촬영된 사진들이 탁월한 퀄리티의 '작품’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세상의 모든 얼굴이 작품이 된다!’라는 메시지로 명확히 전달한다. 특히 사물과 풍경뿐만 아니라 180도 회전 LCD를 통한 셀카 촬영으로 자신의 얼굴까지 작품으로 만드는 장면은 세상 그 무엇보다 자신을 가장 아름답게 남기고 싶은 여심(女心)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DSLR과 동등한 수준의 이미지 표현력과 셀카 기능으로 일상의 모든 순간을 작품으로 만드는 NEX-3N의 장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특히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 남길 수 있는 최적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3N의 매력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선보인 알파 NEX-3N은 지난 2012년 가장 많이 팔린 미러리스 카메라로 꼽힌 알파 NEX-F3의 후속작으로, 다양한 여성 특화 기능으로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여성 사용자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킨 제품이다.

 

NEX-3N은 기존 NEX-F3의 ‘180도 회전 셀카 LCD’를 장착하고, 화사하고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 기능을 개선하여 더욱 편리한 셀카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줌 레버를 셔터 버튼과 함께 배치하여 한 손으로 셀카 촬영 시에도 쉽고 부드러운 줌 제어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모델보다 약 30% 작아진 사이즈와 210g에 불과한 초소형 초경량 바디는 손이 작은 여성도 손쉽고 안정감 있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기존 표준줌렌즈보다 47% 소형화된 초슬림 파워 표준줌렌즈를 결합하여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소지 할 수 있는 우수한 휴대성을 선사한다.

 

NEX-3N DSLR 카메라와 동일한 1,610만 화소의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를 장착하고 소니의 풀프레임 플래그십 카메라와 동일한 고감도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해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이미지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인물과 풍경을 가릴 것 없이 최적화된 구도로 사진을 자동 편집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Object Framing)’ 기능은 누구나 전문가와 같은 구도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알파 NEX-3N의 제품 특징을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한 ‘NEX-3N TV 광고 스크랩 이벤트’를 3 31일까지 진행한다. NEX-3N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알파 NEX-3N 마이크로사이트(alpha.sony.co.kr/NEX-3N)에서 TV 광고 감상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스크랩한 주소(URL)와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소니 알파 NEX-3N 표준줌렌즈 키트(1), 2등 소니 HD-E1 외장하드(2), 3등 소니 CP-F1LSA 휴대용 배터리(5), 4등 소니 4GB SD 메모리카드(20)를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4 8 NEX-3N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공지된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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