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은 Wi-Fi를 내장한 터프 카메라 XP200을 새롭게 발표했다.
방수 기능 수심 15m에, 2m 낙하 내충격, 방진방적, 영하 10도의 내한 성능 등 디자인이나 전반적인 스펙으로 볼때, 후지필름 방수 카메라 중 가장 터프한 카메라.
Wi-Fi 내장으로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무선 전송이 가능한 것도 특징. 1/2.3인치 1600만 화소 CMOS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환산 28-140mm의 광학 5배 이너줌 렌즈를 갖춘다. 렌즈 밝기는 F3.9-F4.9. 손떨림 보정은 센서 시프트 방식을 사용한다.
3.0인치 92만 화소급의 anti-reflective 코팅 TFT LCD 모니터를 탑재하며, 1920x1080/60fps의 Full HD 동영상도 지원한다. 연사는 최대 10fps로 9장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감도는 ISO 100~ ISO6400.
360º 파노라마 기능과 다양한 아트필터, 그리고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결합하여 3D 효과의 이미지도 만들 수 있다.
116 x 71 x 30 mm크기에 232g의 무게와 CIPA 300장의 배터리 성능을 지니고 있다. 해외 발표 가격은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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