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E1’ 디피리뷰 최고의 상 ‘골드 어워드’ 수상

2013-03-25 09:17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 www.fujifilm-korea.co.kr)는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E1’이 글로벌 디지털 사진 전문 웹사이트 ‘디피리뷰(DP Review: Digital Photography Review)’가 선정한 최고의 상인 ‘골드 어워드(Gold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디피리뷰는 월 700만 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디지털 사진 전문 웹사이트로 카메라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뷰 사이트로 손꼽힌다. 디피리뷰는 “후지필름의 X-E1은 어떤 환경에서도 우수한 사진 퀄리티를 보여준다”며, “더욱 빨라진 AF성능, 236만화소 OLED 전자식 뷰파인더 탑재, 그리고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주목할 만 하다”고 이번 수상 이유를 밝혔다.

 

후지필름 X-E1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프리미엄 카메라로 지난 2012 11월 출시된 제품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1,630만화소 대형 APS-C사이즈의 X-Trans CMOS 센서를 탑재하여 고화질을 실현하였으며, 광량이 적은 실내나 야경 등의 고감도 촬영에서도 적은 노이즈의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236만화소의 선명한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내장 플래시를 탑재하면서도 350g의 소형화를 실현해 휴대성이 돋보이는 카메라다.

 

특히 최고의 궁합이라고 불리는 후지논 XF18-55mm F2.8-4R LM OIS 렌즈와 함께 사용 시 다양한 화각을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최대 조리개 F2.8의 밝은 렌즈로 실내 촬영과 표준화각 촬영에 유용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이번 수상은 후지필름의 기술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기에 의미가 크다”며,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후지필름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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