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CJ E&M과 업무협약 체결

2013-04-05 13:05

 -       캐논, CJ E&M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네마 EOS 시스템 지원 및 4K 기술 컨설팅을 제공

-       광학 기술 선도기업 '캐논'과 콘텐츠 산업 선도 기업 'CJ E&M'이 만나 시너지 효과 기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4 5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테라히라 하루키 상무이사와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최진희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CJ E&M(대표이사 강석희, www.cjenm.com)과 영상 산업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캐논은 2013 2월부터 2014 1월까지 CJ E&M 드라마 제작국에 'EOS C500', 'EOS C300' 등 캐논 시네마 EOS 시스템 장비를 지원하고, 다가올 4K 시장을 대비하여 맞춤형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캐논은 1년 간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tvN), 뮤직드라마 '몬스타'(Mnet) 를 시작으로 CJ E&M이 제작하는 드라마에 시네마 EOS 시스템 장비를 지원해 캐논의 탁월한 기술력과 영상미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CJ E&M 드라마사업본부의 최진희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CJ E&M 드라마만이 가지고 있는 젊고 감각적인 소재와 스토리를, 캐논의 기술력을 통해 수준 높은 영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각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캐논의 다양한 장비와 만나 최상의 결과물로 탄생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시네마 EOS 시스템은 약 70년간 캐논이 구축해온 첨단 기술의 노하우에 영상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탄생시킨 전문 영상촬영 시스템이다. 한편, 캐논은 지난해 8월 소형·경량화를 구현한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 ‘EOS C500/C500 PL’, ‘EOS C100’ 등을 출시하며 ‘시네마 EOS 시스템풀 라인업을 구축한 바 있다.

 

한편, 캐논의 시네마 EOS 시스템은 영화 및 방송용 카메라에 비해 휴대성과 활용도가 뛰어나 저예산 독립영화에서부터 블록버스터 영화, 텔레비전 방송, 다큐멘터리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EOS C300'은 지난해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 tvN <응답하라 1997> 등을 촬영하는데 활용되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테라히라 하루키 상무이사는 "캐논 시네마 EOS 시스템은 영화 및 방송용 카메라 중에서도 휴대가 편리하고 특유의 색감과 얕은 심도 등을 표현하기에 용이해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 내는데 유리하다.""광학 기술 선도기업인 캐논과 콘텐츠 기업인 CJ E&M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 영상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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