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출시된 ‘옵티머스 G Pro’가 국내 인기를 몰아 4월 5일부터 일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최고사양 품질을 내세우며 승승장구 중이다. 황제폰이라 불린 옵티머스 G의 후속 제품 G Pro는 기존 제품에 3140mAh 용량 배터리, 외장메모리 지원 등의 기능을 추가해 고급 스마트폰의 정점을 찍었다. ‘황제폰 중의 황제폰’으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동시에 옵티머스 G Pro의 높은 사양에 어울리는 전용 케이스에 대한 수요도 눈에 띈다. 패블릿(폰+태블릿)이라 불릴 정도로 대형화된 5.5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의 보호를 위해 ‘바’ 형태보다 ‘다이어리’ 형태 케이스에 대한 수요가 높으며, 주요 구매자인 30대 이후 연령층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이들 중 황제 중의 황제 옵티머스 G Pro에 어울리는 곤룡포급 스마트폰 케이스를 소개한다.

◈ ‘명품에는 명품을’ 가죽으로 고급스러움 업그레이드_제누스 ‘미니멀 다이어리’

제누스의 ‘옵티머스 G Pro 미니멀 다이어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사피아노 가죽의 고급스러움, 세련된 컬러감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마트폰 케이스로, 최고급폰 G Pro만을 위해 태어난 제품이다.

사피아노 가죽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주요 소재로서, 독특한 엠보싱과 가벼운 무게가 장점이고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하다. 제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체 제작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했다.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가죽의 질감만을 살린 절제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장착 시 기기에 밀착돼 옵티머스 G Pro의 슬림함이 더욱 강조된다.

내부에 부드러운 고급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스마트폰 고정용 몰드에 가죽이 적용돼 탈장착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스냅 단추로 케이스를 여닫기 편리하며, 커버 앞면의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다. 내부 포켓이 있어 카드와 현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감각적인 블랙, 블루, 베이지, 퍼플, 레드 오렌지 5종으로 출시 됐다. 가격은 각 49,000원이다.

◈ 황제폰, 대통령 모시듯 안전하게 모셔야..._월넛 ‘컬러포인트 다이어리’

월넛의 '옵티머스 G Pro 컬러포인트 다이어리'는 고급 이탈리아 인조가죽과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하드 케이스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케이스로, 단단한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전달한다.

케이스 외부는 고급 가죽 소재를 수작업으로 가공해 완성도가 뛰어나며, 엠보 처리된 질감이 자연스러운 빈티지 감성을 전달한다. 케이스 전면의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는 동시에 세련미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외부 케이스 안쪽에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된 내부 케이스가 부착돼, 옵티머스 G Pro의 5인치 본체를 안정감 있게 보호하며 기기와의 일체감이 높고 탈장착이 쉽다.

카드를 수납 할 수 있는 2단 포켓과 지폐 및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기능과 편리성이 뛰어나다. 다크브라운, 오렌지, 재즈그레이 3종의 세련된 이탈리안 컬러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29,000원이다.

- 제누스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