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 다이아몬드로 치장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이폰 5

2013-04-16 10:57

리버풀의 보석 디자이너 Stuart Hughes는 이미 다이아몬드 아이폰 5, 백금 맥북 에어, 금으로 치장한 아이패드 2 등 럭셔리 제품으로 유명하다.
최근 공개한 Stuart Hughes의 새로운 작품은 금과 다이아몬드로 치장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폰 5이다.
 
디자이너의 말에 따르면 커스텀 아이폰 5는 약 9주동안의 작업을 통해 탄생했으며,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진행되었다.
홈 버튼은 26캐럿의 블랙 다이아몬드로 구성되었으며 뒷면 애플 로고와 모서리는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다. 총 600여개의 다이아몬드가 사용되었으며 이 중 애플 로고에만 약 53개가 사용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 아이폰 5는 중국의 한 사업가에 의해 특별 주문되었으며, 홈 버튼에 사용된 블랙 다이아몬드는 그의 개인 소유품이라고 덧붙였다.
디자이너는 이 아이폰의 가격은 약 1,530만 달러이며, 단순히 금으로 치장한 33,800 달러의 '저렴한' 버전도 제작 가능하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gsmarena.com/iphone_5_with_gold_and_diamonds_surfaces_costs_you_153_million-news-585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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