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몰아내자, 데스크 위 물들이는 IT 주변기기

2013-04-18 09:35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봄, 사무실의 최대 적은 춘곤증이다. 11일 국내 취업정보업체의 설문 조사 발표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봄이 들어 자주 피곤하고 졸린 상태를 호소하고 있으며, 이를 해소할 적당한 방법을 모른다고 답했다. 업무나 일상에서 의욕을 잃고 쉽게 나른해지는 춘곤증은, 일상 속 작은 변화로도 해결할 수 있다. 하루 종일 머물러야 하는 데스크에 상큼한 색상의 아이템을 구비해 기분을 전환하고 업무 의욕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는 부담스러운 캐릭터 디자인과 산만한 패턴이 아닌, 세련되고 산뜻한 색감의 IT 주변기기를 선택해야 한다.

 

◈ 하루 종일 손에 드는 스마트폰 케이스_ 감각적인 색감 조합, 월넛의 ‘범퍼 시리즈’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월넛‘범퍼 솔리드 케이스’는 네온 및 캔디 컬러가 인상적인 범퍼 케이스다. 옐로&블루, 멘톨&그레이, 옐로&블랙 등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으로 나른한 봄날의 사무실에 상큼한 기분을 전달할 수 있다. 기기의 충격을 흡수·완화하는 재질로 제작돼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에 적합하다.
TPU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이중사출 일체형으로 쉽게 탈장착이 가능하며, 착용시 기기에 밀착감 있게 부착되어 슬림한 느낌이 강조된다.

케이스 착용 상태에서도 모든 버튼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충전 잭 연결에도 불편함이 없다. 뒷면을 완전히 개방해 기기 발열을 방출 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갖춰, 더운 여름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2용으로 가격은 24,900원이다.

 

◈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일은 ‘클릭’_ 새싹을 담은 봄빛, 버팔로 ‘모바일 마우스’

버팔로에서 출시한 ‘모바일 마우스’는 대표 컬러인 연둣빛과 유선형 바디가 앙증 맞은 마우스다. 화이트, 블랙, 옐로우, 옐로우그린, 오렌지, 핑크 총 6가지 색상으로, 무채색의 사무실 마우스 대신 기분 좋은 산뜻함을 전달한다.

심플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달걀을 모티브로 설계돼 장시간의 업무에도 손목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고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1,000DPI(Dots Per Inch) 광센서 장착으로 빠르게 움직여도 트래킹이 끊이거나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포인팅을 할 수 있다. 바닥 부분의 각 모서리에는 최고급의 풋패드를 달아 부드러운 슬라이딩이 가능하며, 파워 스크롤 휠을 장착해 정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가격은 21,000원이다.

 

◈ 파일이 많아도 즐겁다_ 파스텔 커버 초소형 메모리, 메모렛 ‘소프티 슈’

메모렛‘소프티 슈’는 다양한 파스텔 빛 실리콘 외관으로 귀여움을 전달하는 초소형 USB 메모리다. 부드럽게 제품을 감싼 7가지 색의 파스텔 커버가 차갑고 단단한 IT 주변 기기에 봄 감성을 전달해 준다.

USB 접촉부를 감싸는 커버는, 하루 종일 USB를 활용하는 직장인의 건강에 무해한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했다. 플래티넘 실리콘이 제품의 변조나 모양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며, 동봉된 스트랩을 이용해 휴대폰 등에 장착하면 분실 위험도 줄일 수 있다. 가로 2.9cm, 세로 1.4cm의 초소형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2~64G까지 용량이 다양하다. 가격은 2G 7200원이다.

 

제누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마트폰 케이스 등 일상 속 데일리 아이템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선한 기분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제누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제품 기획을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누스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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