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16일(목)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방송·영상 기기 전시회인 제 23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rea International Broadcasting Audio & Lightning Equipment Show, 이하 KOBA)에 참가했다.
캐논은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이어 영상 촬영 제작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해나갈 제품과 광학 기술력을 선보인다. 'KOBA 2013'에서 '시네마 EOS 시스템 풀 라인업을 비롯해 EF 렌즈 등 약 60여 종의 영상촬영 장비를 전시하는데 특히 '시네마 EOS 시스템’의 풀 라인업은 KOBA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캐논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자사의 전문 영상 촬영장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2개의 체험존을 운영한다. 먼저 암부 촬영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Dark Zone'과 함께 스튜디오 조명 아래에서 촬영을 경험할 수 있도록 'Light Zone'을 설치했다. 여기에 캐논이 자랑하는 광학기술의 결정체를 볼 수 있는 ‘전시존’도 운영된다. '전시존'에는 약 40여 종의 시네마, 방송 및 EF 렌즈가 전시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캐논 부스에서는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EOS C500'을 활용해서 4K 라이브 스트리밍 시연도 진행된다. 이는 'EOS C500'과 4K에 대응하는 모니터, 레코더 등의 주변 장비를 활용해 4K 화질로 생중계를 시연하는 것이다.
한편, 캐논은 오는 15일(수) 동영상 관련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캐논의 시네마 EOS 시스템과 4K 워크플로우(Workflow)에 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KOBA 2013 캐논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캐논 4K 시네마 EOS 시스템 소개', 'EOS-1D C의 특성과 촬영', '캐논 로그 활용하기', 'EOS C500과 CODEX의 조합을 통한 4K 촬영'의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강동환 사장은 “이번 전시는 캐논이 사진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영상 분야에서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전시회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에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캐논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KOBA 전시회는 세계 최대 방송전인 미국 ‘국제방송장비 전시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ers)를 잇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방송·영상 기술 박람회다. 올해도 국내 제조사 170개사를 포함한 35개국 830개사가 참가하여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영상,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