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의 초고화질 미러리스 카메라 PEN Lite E-PL5가 유럽 이미지 출판 협회(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 이하 TIPA)가 주관하는 '2013 TIPA 어워드'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에 선정됐다.

TIPA는 총 15개국을 대표하는 28개 사진, 영상 전문 매체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매년 세계 최고의 카메라와 이미징 관련 제품들을 선정, 심사해 'TIPA 어워드'를 수여하고 있다.

미러리스 카메라 부문에 선정된 올림푸스 ‘PEN Lite E-PL5’는 섬세하고 선명한 사진을 구현할 수 있는 초고화질 카메라다. 올림푸스 미러리스 카메라 중 최상위 기종인 OM-D E-M5와 동일한 총 1,720만(유효화소 1,605만) 화소의 Live MOS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I를 탑재, 누구나 쉽고 편하게 고화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최대 ISO 25,600을 지원하며 노이즈 억제 기능이 탁월한 화상 처리 기술로 초고감도 촬영이 가능, 한밤중이나 어두운 실내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점 등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PEN Lite E-PL5는 스타일리쉬하고 컴팩트하면서도 고급 사양을 갖춰 언론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E-PL3의 후속작으로, 편의성 등이 더욱 개선되어 이번 TIPA 어워드 선정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70도 플립형 LCD를 채택하여 손쉽게 고화질의 셀카 촬영을 즐길 수 있으며, 셀카 타이머 기능을 탑재, 최대 10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타이머 간격까지 조절할 수 있어 단체 셀카 촬영이 더욱 재미있어졌다. 그 외에도 업그레이드된 동급 최고 속도의 오토포커스와 ‘터치 AF촬영’ 기능으로 초보자들도 빠르게 움직이는 인물, 사물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잡아낼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이승원 본부장은 “PEN Lite E-PL5의 ‘TIPA 어워드’ 수상은 세계적인 광학 전문 글로벌기업 올림푸스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검증된 뜻 깊은 일”이라며, “올림푸스는 향후에도 사용자의 편의와 만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올림푸스한국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