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50V 출시

2013-06-03 12:49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다양한 수동 조작성 및 광학 30배 줌 등 DSLR급 고사양에 와이파이(Wi-Fi) 기능까지 고루 갖춰 하이엔드 카메라의 성능과 기능을 한층 끌어올린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DSC-HX50V(이하 HX50V)를 출시했다.

 

HX50V는 소니 하이엔드 카메라 ‘HX 시리즈’의 2013년 형 플래그십 모델로, 하이엔드 카메라의 고성능을 보다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와이파이 및 GPS 기능을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고품질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연결 케이블 없이도 소니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Play Memories Mobile)’ 애플케이션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멀티미디어 기기에 바로 전송하여 SNS 등에 공유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HX50V 2,040만 고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 및 소니의 혁신적인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선명한 사진을 구현하며, 고배율 줌의 초광각 렌즈를 통해 촬영자가 원하는 다양한 앵글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최대 30배의 강력한 광학 줌을 지원하여 멀리 떨어져있는 피사체를 화소나 해상도의 손실 없이 정교하고 선명한 이미지로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4mm의 초광각 G 렌즈를 탑재하여 넓은 풍경의 자연 환경도 시원한 화각으로 담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촬영 모드와 노출 보정을 조작하는 컨트롤 다이얼을 통해 다양한 촬영 기능을 직관적으로 빠르게 조정할 수 있으며, 전자식 뷰파인더, 스테레오 마이크, LED 비디오 라이트 등 고품질의 이미지 촬영을 돕는 액세서리를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는 ‘멀티 인터페이스 슈(Multi Interface Shoe)’를 탑재하여 보다 전문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광학식과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함께 결합하여 망원 촬영 시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하여 보다 안정적인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미니어처, 토이 카메라, 컬러 추출, 수채화 효과, 팝 컬러, HDR 페인팅,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채로운 9가지 사진 효과 및 360도 파노라마 기능을 지원해 광대한 자연 광경도 한 폭의 사진으로 담아낼 수 있다.

 

그동안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DSC-RX100, 풀프레임 렌즈일체형 카메라 DSC-RX1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NP-BX1’ 타입의 고성능 배터리를 채용하여 스테미너 또한 강화했다. NP-BX1 타입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400장의 사진 촬영 및 최대 200분까지 사용 가능해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에 배터리 방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메탈 디자인이 돋보이는 HX50V는 블랙과 실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콤팩트 카메라 업계에서는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하이엔드급 카메라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신제품 HX50V는 프로페셔널 수동 기능 지원 및 강력한 광학 줌 등 DSLR급 사양에 와이파이 기능까지 지원하여 소비자로부터 좋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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