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신개념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HDR-GWP88 및 풀 HD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0V 출시

2013-06-12 10:14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방수 캠코더에 프로젝터가 탑재된 신개념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HDR-GWP88 및 전천후 풀 HD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0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캠코더 시장 1위에 빛나는 소니 핸디캠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통해 전작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성능과 실용성을 고루 갖춰 눈길을 끈다.

 

HDR-GWP88(이하 GWP88)은 하이엔드급 성능으로 호응을 얻었던 방수 핸디캠 HDR-GW77의 후속 제품으로 방수, 방진, 방충, 방한 등 더욱 향상된 내구성과 셀프 레코딩 등의 특화된 촬영 성능은 물론이고 빌트인 프로젝터 기능까지 탑재하는 혁신을 꾀했다.

 

함께 출시된 DEV-50V는 소니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보다 30% 더 작고 가벼워 실용성 및 촬영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236만 화소의 OLED 뷰파인더, 생활 방수 및 방진 기능, 하이퍼 게인 등 강력한 성능을 탑재하여 야외에서 최대 2.5Km까지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한다.

 

<하이엔드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HDR-GWP88>

 

셀프 촬영으로 시원하게 담고, 프로젝터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감상한다!

방수 캠코더의 놀라운 혁신, 하이엔드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HDR-GWP88

2013년 형 방수 프로젝터 핸디캠 GWP88은 방수, 방한, 방충, 방진 등 한층 강력해진 내구성과 F1.8 소니 G렌즈 및 2,040만 화소 엑스모어(Exmor) R CMOS센서로 대표되는 하이엔드급 성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고해상도 풀 HD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빌트인 프로젝터까지 채용하여 감상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GWP88은 기본적으로 5미터 충격 방지 기능[1]과 함께 수심 10m의 깊은 물 속에서 최대 60분 동안 촬영 가능한 방수 기능[2], 영하 10도의 저온 환경에서도 동결을 방지하는 방한 기능[3]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수영장, 해수욕장 등 수중 환경 뿐만 아니라 스키, 스노우 보드 등 겨울철 야외 활동 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으로 완성한 빌트인 프로젝터 기능을 새롭게 장착하는 혁신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100인치의 대형 프로젝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 방수 캠코더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진일보한 고성능의 촬영 환경 또한 돋보인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슈팅형 외관 디자인에 270도까지 회전 가능한 3.0인치 엑스트라 파인(Xtra Fine) LCD 채용 및 카메라 전면에 렌즈와 셀프 레코딩 버튼을 나란히 설계하는 등 셀프 촬영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통해 바다 속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수중 셀프 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소니의 혁신적인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용하여 빛이 거의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생생한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2,040만 초고화소 스틸 이미지 촬영을 지원하는 등 슬림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에 최고 성능의 스펙을 담았다.

 

10배 광학 줌 및 하이엔드 캠코더에 걸맞게 F1.8의 밝은 소니 G렌즈를 탑재하여 해변이나 설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원한 화각으로 담을 수 있으며, VCL-HGE08G 와이드 엔드 컨버전 렌즈 옵션 사용 시 넓게 펼쳐진 장관의 광활한 풍경도 손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망원이나 움직임이 많은 수중 촬영 시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채용하여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고화질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고품격 AVCHD 영상 포맷과 함께 인터넷이나 웹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MP4 영상 포맷을 제공하여 영상 촬영의 편의성 및 활용성을 높였다.

 

 

<전천후 풀HD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0V>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경량성과 내후성, 고성능으로 더 강력해져 돌아왔다!

더 작고 가벼워진 전천후 풀 HD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0V

소니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디지털 레코딩 쌍안경 DEV-5의 후속 제품인 DEV-50V는 이전보다 향상된 경량성 및 내후성, 촬영 성능을 통해 풍경 감상, 스포츠 경기 관람, 생태 관찰 등 야외 활동 시 압도적인 관찰과 촬영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30% 더 가볍고 콤팩트해진 바디에 생활 방수 및 먼지에 강한 방습성과 방진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산, , 바다 등 험준한 자연 환경 속에서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촬영하기에 제격이다.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대 2.5Km 거리의 피사체도 명확하게 관찰이 가능하며, 전자식 줌 레버를 통해 0.8 배율 광각부터 최대 25배율 망원까지 매끄럽게 조절할 수 있어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선명하게 관찰하거나 고화질의 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주는 AF(자동초점, Auto Focus) 기능과 ‘뉴 광학식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를 통해 최고 배율의 망원에서도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선명하고 안정적으로 관찰 및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생 동식물이나 자연의 환상적인 풍경을 60P 프로그레시브 모드의 부드럽고 선명한 풀 HD 영상 또는 2,040만 화소의 DSLR급 고해상도 스틸 이미지로 담을 수 있다.

 

DEV-50V는 왼쪽, 오른쪽 각각 독립된 2개의 렌즈에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이 집약된 G렌즈,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를 채용하여 생생한 화질의 2D 영상뿐만 아니라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3D HD 영상 촬영까지 가능하다. 특히, HDMI 단자를 연결하면 3D 기능을 제공하는 TV에서 DEV-50V로 촬영한 영상을 역동적인 3D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탁월한 고해상도와 전작 대비 33배 향상된 콘트라스트 성능을 갖춘 236만 화소의 XGA OLED 트루 파인더(Tru-Finder) 뷰파인더를 채용해 실사에 가까운 뛰어난 고화질을 구현하는 등 디지털 쌍안경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 올렸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만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으로 탄생한 핸디캠 신제품 2종은 지금까지 찾아볼 수 없었던 강력한 성능과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내구성, 실용성을 고루 갖춘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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