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윈도우 8/안드로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ATIV Q 발표

2013-06-21 16:23

삼성은 Galaxy & Ativ Premiere event 행사를 통해 데스크톱용 OS인 윈도우 8과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태블릿 ATIV Q를 발표했다.
견고한 마그네슘 재질, 독특한 접이식 구조를 채택하여 13.3인치 디스플레이와 내장 키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윈도우 8과 안드로이드 OS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최초 구동시 함께 부트되어 OS 전환을 위해 전원을 재시작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휴대용 태블릿 중 최고 해상도인 3200 x 1800 해상도의 13.3인치 디스플레이와 갤럭시 노트 라인업에 채용된 S펜을 이용한 필기 입력을 지원한다.
 
하스웰 기반의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4GB DDR3 시스템 메모리, 인텔 HD 4400 그래픽 카드로 구동되며 256GB의 SSD를 저장 공간으로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ATIV Q가 고성능에도 최대 9시간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한편 ATIV Q는 13.9mm의 두께와 1.29kg의 무게로 휴대용 랩탑과 태블릿의 위치를 모두 위협할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TIV Q의 정확한 발매 시기와 가격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 http://www.phonearena.com/news/Samsung-ATIV-Q-tablet-is-announced-with-record-high-resolution-boots-Windows-8-and-Android_id44321

접기 덧글 7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