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웃도어 IT 기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캠핑 트렌드 확산으로휴대용 TV, 1인용 캡슐 커피머신 등 값비싼 기기의 매출도 늘었다. 고가의 IT 및 가전 기기를 새로 살 필요 없이, 평소 사용하는 IT 기기에 알맞은 유용한 주변기기를 활용하면 풍요로운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휴대용 TV 대신 다각도 거치 기능 태블릿PC 케이스, 제누스 ‘E-스탠드 북커버’

야외활동을 위해 휴대용 TV를 사는 이유는 편안한 영상 시청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화면 크기가 작고 태블릿PC는 거치 기능이 부족한데다, 대부분의 거치 기능 커버는 한 가지 각도밖에 지원되지 않아 최적 시야각 설정이 힘들다.

그러나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누스의 ‘E-스탠드 북커버’와 함께 하면 휴대용 TV를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다. 다각도 스탠딩이 가능한 갤럭시노트 8.0 전용 케이스로, 사용자 맞춤 시야각 설정이 가능하므로 쾌적한 영상 시청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이태리 합성 피혁 원단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표면처리와 안정된 그립감 및 가벼운 사용감도 장점이다. 커버 안쪽에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을 덧대, 야외활동으로 발생하는 스크래치로부터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케이스 내부에는 충격 흡수가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투명 하드프레임이 부착돼, 갤럭시노트 8.0의 8인치 본체를 안정감 있게 고정하며 기기와의 일체감이 높고 탈장착이 쉽다. 색상은 그레이, 핫핑크, 네이비 3가지며, 가격은 3만9천원이다.

◈ 포터블 오디오 대신 스피커, 브리츠 ‘BA-V100 SoundMax’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음악 및 라디오 청취를 위해선, 포터블 오디오 대신 포터블 스피커를 구매하면 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을 뿐 아니라, 노트북, 스마트폰 속의 음악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브리츠의 ‘BA-V100 SoundMax’는 야외에서 유선 연결 없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과 연결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다.

소형 스피커지만 38mm 크기의 유닛을 탑재하고 포터블 구조 맞춤 사운드 기술을 적용해, 외부에서도 풍부하고 해상력 높은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1,000mA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최대 6시간 가량 음악 재생을 지원한다. 음악 감상 외 블루투스 오디오 리시버 및 핸즈프리 등의 기능으로 다양한 활용성을 제시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색상은 블랙과 레드 2가지, 가격은 7만원대다.

◈ 1인용 커피머신 대신 USB 머그컵, 디자인에버 ‘USB 보온 워머 머그컵’

야외에서 맞는 쌀쌀한 여름 밤, 따뜻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 1인 휴대용 커피머신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비싼 커피머신 대신, 평소 활용하는 IT 기기에 연결하는 USB 머그컵을 활용하자.

디자인에버의 ‘USB 보온 워머 머그컵’은 내장된 USB 온열기로 따뜻한 음료 온도를 오래 지켜주는 발열 기기다. 노트북 등 야외활동을 즐기기 위해 들고간 IT 기기의 USB 포트에 연결하면 작동된다.

스테인레스 재질에 두꺼운 사기를 덮어 디자인과 보온성을 향상시켰으며, 뚜껑은 실리콘으로 제작돼 음료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유지시킨다. 가로 10cm, 세로 14.5cm의 넉넉한 크기로 야외활동시 잦은 세척 불편함을 줄였다. 여기에 망 형태의 커피 드립퍼를 준비한다면, 고유의 향을 살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에펠탑, 까페, 토끼의 달콤한 가게 총 3가지 디자인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2만 3천원이다.

- 제누스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