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의 사진의 대부분은 Petzval 렌즈로 촬영했다고 한다. 1840년 비엔나의 요셉 Petzval에 의해 발명된 이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소용돌이 Bokeh 효과. 예술적인 배경과 인물의 조화가 묘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클래식 렌즈다.
이 Petzval 렌즈가 2013년 다시 돌아온다. 로모그래피는 캐논/니콘 마운트의 Petzval 렌즈를 발매할 예정. 올 말에 첫 배송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판매는 2014년 초다.

대구경 렌즈의 3군 4매로 구성.
F2.2의 최대 밝기와 Waterhouse 조리개 시스템으로  F2.2/F4.0/F5.6/F8.0/F11.0/F16.0의 조리개를 설정할 수 있다. 초점 거리는 85mm로서 야외 인물에 가장 최적인 화각. 렌즈 출시 가격은 $499로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초점 거리 : 85mm
최대 조리개 : f/2.2
조리개 : Waterhouse 조리개 설정, 최대 f/16
이미지 서클 : 44mm
화각 : 30도
마운트 : 캐논 EF와 니콘 F
전자 접점 : 없음
최단 초점 거리 : 1m
포커싱 : 기어 랙 초점
렌즈 구성 : 3 군 4 매
필터 구경 : 67mm
크기 : 120mm X 85mm X 80mm
무게 : 5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