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 남현범 사진전 개최

2013-08-02 09:36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8월 20일(일)까지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위치한 갤러리에서 스트리트 패션 사진가 남현범의 사진전 'STREET FASHION PHOTOGRAPY by 남작가'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남현범 작가가 전세계 패션위크 현장과 길거리를 다니며 촬영한 사진을 전시한다.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과 함께 섬세한 표정이나 현장에서 벌어지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포착한 작가만의 순발력과 재치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시에는 지금까지 블로그나 책을 통해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컷도 공개될 예정이다.

남현범은 우리나라 1세대 스트리트 패션 사진작가로 세계적인 패션잡지 GQ, 마리 끌레르, 에스콰이어 등과 프라다, 팬디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를 촬영할 정도로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 중 일부를 캐논의 DSLR 카메라 EOS 5D Mark3와 EF 렌즈로 촬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캐논 카메라를 통해 스트리트 패션의 화려한 색감을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실감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지난 3년간 사진 교육,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진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유승구 부장은 ''이번 전시가 스트리트 패션 사진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뷰파인더를 통해 표현되는 다양한 작품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사진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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