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프로젝터 VPL-EX281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2013-08-02 09:38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는 자사의 프로젝터 VPL-EX281(VPL-E200 시리즈)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절감 효과와 에너지 효율이 가장 뛰어난 고효율 에너지 및 친환경 제품과 에너지절약활동에 기여한 제품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녹색기기부문에 소니 프로젝터 VPL-EX281이 선정 되었다.

소니 프로젝터 VPL-EX281는 고성능 램프와 첨단 램프 제어 기술을 탑재하여 최대 7,000시간 사용 가능하며, 매우 낮은 소비 전력으로 작동 가능한 절전 설계로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투사 이미지의 밝기에 따라 램프 출력이 자동으로 조정되어 불필요한 전력 소비를 방지하는 ‘오토 램프 모드(Auto Lamp Mode)’의 자동 밝기 조정 기능, 정지 화면에서 자동으로 램프 밝기가 어두워지는 뉴 램프 디밍(New Lamp Dimming), 그리고 램프 제어 기술을 이용해 낮은 소비 전력으로 빈 이미지를 투사하여 램프 출력을 30% 감소시키는 뉴 픽쳐 뮤팅(New Picture Muting)의 3가지 절전 기능을 지원하는 ‘에코 모드’로 최대 42%의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제로(Zero)’로 만들겠다는 ‘로드 투 제로(Road to Zero)’라는 친환경 계획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 차원에서 프로젝터를 비롯한 친환경 제품 생산에도 주력하는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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