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가죽 라이프 제품 ‘프라임시리즈’ 4종 출시

2013-08-02 09:43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누스(www.zenuscase.co.kr)가 여권케이스, 남성지갑, 목걸이 카드지갑, 비즈니스 명함케이스 4종의 ‘프라임시리즈’를 출시했다.

‘프라임시리즈’는 고급 가죽 케이스를 제작해온 제누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 프리미엄 라인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기하학적 패턴을 더해 댄디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천연 소가죽에 자연스러운 질감을 추구하는 BBG(Base Ball Glove) 가공을 더해 클래식함을 최대한 살렸으며, 가죽자체의 느낌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불필요한 디자인을 배제하고 심플한 패턴만을 남겼다. 쉽게 때가 타지 않지 않고 관리가 용이하며, 사용할수록 가죽 특유의 멋스러움이 살아난다. 재단부터 마감까지 모든 공정을 가죽 장인들이 수공예로 진행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마감 처리가 우수해 디자인 완성도가 높다.

특히, 여권케이스나 지갑, 명함케이스 등 제품별 특색에 맞는 실용적 기능을 더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생활 활용성을 결합한 점도 눈에 띈다.

프라임 여권케이스는 여권, 보딩패스, 크레딧카드, 마일리지 카드 등 공항에서 필요한 다양한 문서를 넣어 보관할 수 있는 여권케이스다. 기존 여권 케이스들에 비해 카드 수납 공간을 확보해, 지갑과 여권케이스를 동시에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3개의 카드 포켓, 1개의 항공권 포켓, 2개의 다용도 세로포켓을 마련했다. 사이즈는 95X135X10mm로 긴 항공권도 접힘 없이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며, 가격은 4만9900원이다.

프라임 남성지갑은 천연 소가죽의 고급스러움 속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8개의 카드포켓, 2개 지폐칸 및 2개 세로포켓, 명함 등을 넣을 수 있는 기타 포켓을 활용해 수납성을 극대화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며, 가격은 4만9900원이다.

프라임 목걸이 카드지갑은 각종 신분증, 크레딧카드,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이 생활화된 현대인의 두 손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넥타입으로 디자인됐다.
앞면에는 자주 사용하는 카드 및 명함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포켓, 뒷면에는 신분증이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투명포켓이 있다. 목걸이 줄과의 연결 부위는 견고한 금속을 활용해 쉽게 변색되거나 파손되지 않는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며, 가격은 3만9900원이다.

프라임 비즈니스 명함케이스는 기존 명함 지갑과 달리, 명함은 물론 카드 수납이 가능한 3개의 포켓 및 신분증을 넣을 수 있는 투명 포켓을 따로 마련했다. 크기는 105X75X17mm로 넉넉한 수납에도 슬림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브라운 2가지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제누스 구학현 마케팅 팀장은 “제누스는 프라임시리즈 출시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주요 라인을 구축했다”며, “가죽 특화 브랜드로 쌓아온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접목해 다채롭고 품격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제누스 프라임시리즈는 제누스 공식 스토어(www.zenuscase.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누스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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