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프리 앵글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COOLPIX S6600을 8월 29일에 발매한다.(일본)

COOLPIX S시리즈로서는 첫 앵글 액정 모니터를 채용한 모델로서  새롭게 탑재한 제스처 동작은 액정 모니터를 자신에게 돌린 상태에서 화면 구석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향해 손을 움직이면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어 카메라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서도 사진과, 동영상 촬영, 줌 조작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삼성 카메라에 이미 탑재되었던 것.

Wi-Fi 기능도 내장하여 스마트 폰 등에 무전 선송도 가능하며, Wireless Mobile Utility를 설치하면 원격 촬영이나 스마트 폰의 위치 정보를 카메라 이미지에 기록할 수도 있다.

센서는 1/2.3인치 유효 1,602만 화소로서 CMOS센서다. 렌즈는 35mm환산 초점 거리 25-300mm의 광학 12배 고배율 줌. 렌즈 밝기는 F3.3-F6.3으로서 광학 손떨림 보정 기구도 내장한다.

강아니나나 고양이 등의 붉은 눈도 보정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탑재되고 있으며, 1,920×1,080,60i의 Full HD 동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가격은 3만엔 전후로서 내츄럴 화이트, 스마트 블랙, 라즈베리 레드, 실키 핑크의 4가지 컬러가 준비된다.

*출처 : www.nikon.co.jp/news/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