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샌디스크, 최대 2TB의 메모리 신규격 발표

2009-01-08 22:39

소니와 샌디스크는 대용량 시스템을 지닌 메모리 스틱PRO와 메모리 스틱PRO-HG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종류는 메모리 스틱 PRO/메모리 스틱 PRO-HG/ 메모리 스틱 Micro (M2)/메모리 스틱 HG Micro 로써 총 4가지다.

기존의 3배 전송 속도60MB/s를 실현시켰으며, 용량은 32GB에서 2테라 바이트로 무려 60배 정도의 테이터 기록이 가능해 진다.

앞서 선보인 SD규격의 SDXC와 함께 초 고용량 메모리로써 고용량 데이터 화에 따른 활용도를 좀더 폭넓힐 전망. 또한, 두 회사는 데이터 전송의 고속화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2009년 안에 5억매 이상의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소니의 메모리 스틱 사용은 계속 고수될 전망. 이제는 최대 2GB에 그치는 xD메모리로 짭잘한 수익을 얻어왔던 올림푸스의 움직임이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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