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2013년 하반기 주력 신제품 X-M1 국내 정식 판매 기념 이벤트 실시

2013-08-19 11:10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 www.fujifilm-korea.co.kr)는 오는 9월 22일까지 ‘X-M1 정품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품 등록 이벤트는 지난 6월 공개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을 국내에 정식 판매하며, 이를 기념해 실시하는 프로모션이다. 기간은 8월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35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중 X-M1 렌즈킷(X-M1+후지논 XC 16-50mm F3.5-5.6 OIS)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지필름은 X-M1 구입 후 9월 30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www.fujifilm-korea.co.kr)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를 비롯해 SD 16GB 메모리카드, 포토북 제작 40%와 사진 인화 50%의 더블 할인권을 증정한다.

후지필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M1은 지난 6월 글로벌 공개 당시 작아진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고화질과 뛰어난 성능을 선보여 카메라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X-Pro1, X-E1과 같은 1,630만화소 APS-C사이즈 X-Trans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EXR 프로세서Ⅱ로 초기 구동 속도 0.5초, 셔터 타임랙 0.05초, 연사 속도 초당 5.6매로 빨라진 속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작버튼과 다이얼이 모두 후면 LCD 패널 오른쪽에 배치됐으며, 다양한 멀티 앵글 촬영이 가능한 92만화소 3.0인치 틸트 액정을 탑재해 하이앵글이나 로우앵글 등 다양한 구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SNS 등에 무선으로 올리거나 PC로 자동 전송할 수 있는 와이파이(WiFi) 기능도 눈에 띈다.

이 밖에도 13종의 아트필터(토이카메라, 미니어쳐, 다이나믹톤, 팝컬러, 소프트포커스, 하이키, 로우키, 6종의 포인트 컬러)와 5종의 필름시뮬레이션, 두 개의 이미지를 하나의 프레임으로 만드는 다중노출 기능으로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초당 30프레임의 풀 HD 동영상 촬영이 지원된다.

후지필름 X-M1은 330g(렌즈 제외, 배터리, 메모리카드 포함)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후지논 XC16-50mm F3.5-5.6 OIS 렌즈가 기본 세트로 구성되어 판매된다. 색상은 블랙, 실버, 브라운 3종이 출시되며,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글로벌 공개 이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X-M1을 국내 정식 판매하게 된 것을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후지필름은 X-M1을 통해 프로에서 아마추어까지 모든 유저들이 좋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카메라의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보도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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